언론보도 - 푸디스트

언론보도

푸디스트의 새로운 소식과 주요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전체 68
2025.12.01
장수군-푸디스트, 농특산물·레드푸드 전국 판로 확대 맞손
직거래·상품 개발·유통 협력…휴게소 판매·지역인재 채용 등 상생 모델 구축 [서울경제TV 장수=최영 기자] 전북 장수군이 지난 26일 군청 회의실에서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사조그룹 계열)와 지역 농특산물 및 레드푸드의 전국 판로 확대를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최훈식 장수군수를 비롯한 푸디스트 주요 실무·책임자가 참석해 농가 상생, 지역경제 활성화, 사회공헌 확대 등 다양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장수군은 대표 축제인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를 통해 한우·사과·토마토·오미자 등 지역 농특산물과 레드푸드의 인지도가 크게 높아진 만큼, 이를 전국 시장과 연결해 농가 소득 기반을 강화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푸디스트는 장수 농가와의 직거래 확대를 통해 수급 불안정을 완화하고 합리적 가격 체계를 구축해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협약에 따라 양측은 △장수 레드푸드를 활용한 메뉴 공동 개발 △덕유산휴게소 등 푸디스트 운영 매장에서 판매 확대 △장수군 직매장·장수몰과 푸디스트 전국 유통망(마트·온라인몰) 연계 판로 구축을 중점적으로 추진한다.특히 푸디스트가 보유한 전국 단위 식자재·단체급식·휴게소 운영망을 활용해 장수 농특산물의 유통 기반을 넓히고, 산업 전반으로 시너지 효과를 확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더불어 최근 리뉴얼된 덕유산휴게소를 중심으로 지역 청년과 경력 단절 여성 우선 채용, 스타트업·청년창업 제품 전시·판매 공간 운영 등 지역 인재 양성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또한 장수군 지역축제와의 협업을 통해 체험 부스 운영 및 관광 활성화에도 힘을 보탤 계획이다.아울러 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식재료 지원, 나눔 캠페인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함께 전개하며 지속 가능한 지역 상생 모델을 구축해나갈 방침이다.최훈식 군수는 "이번 협약은 장수 농특산물과 레드푸드를 전국으로 확장할 수 있는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농가 판매 확대는 물론 청년창업, 일자리, 지역축제 홍보 등 다방면에서 실질적인 상생 성과가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12.01
2025.11.14
푸디스트-제주농협채소조합공동사업법인, 전략적 업무협약 체결
기획전·PB상품·테마 메뉴 개발…"제주 농산물 브랜드 인지도 강화" 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제주농협채소조합공동사업법인(대표이사 박진석)과 계약구매 활성화 및 농가 상생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현재 제주산 당근, 무, 양배추 등의 운영 시기는 12월부터 4월까지로, 이 기간에는 전국에서 제주산 농산물의 사용 비중이 가장 높은 시기이다. 이 시기에 제주도 농산물의 작황에 따라 농산물의 시세 변동성이 커지고, 소비자의 부담이 증가하게 된다. 이에 푸디스트는 제주 농가와의 직거래를 확대해 농산물 수급 불안정을 완화하고, 합리적인 가격 체계를 마련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지속 가능성을 높이고자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협약으로 푸디스트와 제주농협채소조합공동사업법인은 제품 기획, 상품 개발, 유통 등 전반에 걸친 전략적 협력 체계를 구축해 제주산 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개척한다. 더불어 제주 지역 농가와 직접 계약을 체결해 선제적으로 물량을 확보하고 기업과 농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상생 구조를 마련한다는 방침이다.양측은 제주산 농산물의 활성화를 위해 공동 기획 및 상품 개발에 중점을 두고 사업을 진행한다.제주산 당근을 비롯한 농산물과 로컬푸드를 활용한 기획전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전용 매대를 설치하는 등 행사 공간을 확보해 제주산 농산물의 판매를 촉진하고 브랜드 인지도를 강화할 계획이다.나아가 푸디스트의 자체 브랜드를 활용해 전용 상품을 개발하고, 농산물의 PB화와 규격화 전략을 추진하는 등 상품 경쟁력도 높인다. 특히 청정 제주 지역의 친환경 농가에서 재배한 농산물을 활용해 키즈 상품과 실버 상품을 개발하고 판매 확대에 나설 예정이다. 이 밖에도 푸디스트가 보유한 다양한 FS·급식·외식 채널과 연계해 유통 협업을 추진한다.‘제주의 날’ 등 지역 연계 기획 테마전을 운영해 제주도 컨셉 메뉴를 선보이고, 공동 캠페인, B2B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푸디스트 농산팀 신정현MD는 “이번 협약은 농산물 수급 불안정을 해결함과 동시에 청정 제주의 농산물을 전국으로 유통해 지역 농가의 수익을 제고하고 안정화하고자 체결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이 더불어 사는 삶을 실현하기 위해,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지속 가능한 유통 생태계 구축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2025.11.14
2025.10.31
푸디스트, 튀르키예 정통 파스타 ‘VINO’ 국내 독점 공급
푸디스트–Tekinak, ‘VINO’ 독점공급 MOU 체결 “글로벌 식재 파트너십 본격화”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튀르키예 대표 파스타 제조사인 Tekinak사와 손잡고 정통 파스타 브랜드 ‘VINO’를 국내에 독점 공급한다. 푸디스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국내 급식 및 식재 시장은 물론 간편식(HMR) 분야까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대폭 확장할 계획이다. 푸디스트는 31일 Tekinak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VINO’ 브랜드를 국내에 본격 도입한다고 밝혔다. Tekinak는 튀르키예를 대표하는 파스타 전문 제조사로, 고품질 원료와 전통 레시피, 첨단 생산 설비를 기반으로 유럽과 중동 시장에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다. 특히 ‘VINO’는 가성비 높은 프리미엄 파스타로, 다양한 형태와 맛을 갖춰 글로벌 미식 트렌드에 부합하는 제품으로 평가받는다. 푸디스트는 이번 독점 제휴를 통해 이탈리아산 제품이 강세를 보이고 있는 국내 파스타 시장에서 차별화된 공급망을 확보하고, 원가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소비자에게 합리적인 가격의 프리미엄 파스타를 제공하겠다는 전략이다. 하동열 푸디스트 상품본부장은 “튀르키예 정통 레시피로 만들어진 VINO 파스타를 통해 국내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선택지를 제시하고자 한다”며 “글로벌 식문화 트렌드와 품질 경쟁력을 기반으로 급식·식재·HMR 시장에서 영향력을 넓혀갈 것”이라고 말했다. 푸디스트는 이번 협약을 기념해 자사 직영 마트에서 ‘VINO’ 제품을 활용한 판촉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일반 소비자 대상의 인지도를 높이고, 향후 B2C 채널 확대도 모색할 방침이다. 전략상품팀 이연백 MD는 “이번 제휴는 단순한 수입 계약을 넘어, 양사 간 지속 가능한 성장과 공동 마케팅, 신제품 개발 등 폭넓은 협력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국내 식자재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지안 기자 cup@mk.co.kr 입력 : 2025-10-31 11:08:59
2025.10.31
2025.10.27
푸디스트, 못난이 농산물 456톤 매입…농가·고객과 상생 모델 구축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못난이 농산물의 대량 매입을 통해 농가와 식재 고객이 함께 이익을 얻는 상생 구조를 구축했다. 푸디스트는 산지 농가로부터 외형이 고르지 않아 상품성은 떨어지지만 품질에는 이상이 없는 ‘못난이 농산물’을 구매하고, 통합 패킹 센터(PSC, Packing Service Center)를 운영해 포장·분류 과정을 효율화함으로써 폐기 비용을 절감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 푸디스트, 못난이 농산물 456톤 매입    PSC는 농가에서 수확된 과일·채소 등을 모아 크기와 모양에 따라 분류·포장 후 거래처로 공급하는 시설로, 농산물 유통 효율성을 높이는 핵심 역할을 담당한다.이를 통해 농가는 폐기 비용 부담을 줄이며 판로를 확보해 안정적 수익을 올릴 수 있고, 식재 고객은 합리적인 가격에 양질의 식자재를 공급받아 원가 절감 효과를 거두는 ‘윈윈 구조’를 실현하고 있다는 설명이다.푸디스트는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계약재배 농가로부터 총 456톤의 못난이 농산물을 매입했다. 주요 품목은 양배추, 무, 오이, 호박 등 채소류와 바나나, 파인애플 등 과일류다.푸디스트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한 농산물 수급 불안정과 물가 상승에 대응하기 위해 못난이 농산물 매입을 확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가와의 상생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농업 생태계 구축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메가경제=주영래 기자]
2025.10.27
2025.10.17
푸디스트, 덕유산·고창고인돌휴게소 식음코너 리뉴얼 "지역 상생 강화"
푸디스트가 운영하는 덕유산(양방향)?고창고인돌(양방향) 휴게소 4곳의 식음코너가 24년 만에 대규모 리뉴얼을 통해 새롭게 변모했다. 올해 2월 휴게소 운영권을 수주한 푸디스트는 식자재 및 위탁급식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외식 브랜드를 도입하며, 프리미엄 푸드코트로 변신해 컨세션 사업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푸디스트는 시설 개선과 30년 업력을 바탕으로 외식 전문 푸드코트를 운영하며, 지역 맛집과 특산품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였다. 덕유산휴게소와 고창고인돌휴게소에서는 소고기우거지 해장국, 추어탕 등 지역 특화 메뉴를 제공하며, 한식 전문 브랜드 ‘소담뚝배기’, 중식 ‘하오츠미엔’, 일식 ‘가츠랑’, 분식 ‘스며드낵’ 등 다양한 외식 브랜드로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품질 좋고 맛있는 먹거리를 제공한다.   특히 덕유산휴게소는 대전-통영고속도로 최초로 브랜드(GS25) 편의점을 입점시키며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강화했다. 사조대림의 커리 부어스트와 같은 인기 브랜드 상품을 도입하고, 간편식(셀프 조리) 코너를 강화한 점도 돋보인다. 또한, 상품의 구색을 다각화해 장거리 여행객과 화물차 운전자 등 다양한 고객층의 요구도 충족시켰다. 푸디스트는 이번 리뉴얼에서 휴게소를 단순한 경유지가 아닌, 체류형 공간으로 변화시켰다. 고객 동선을 효율적으로 설계하고, 트렌디한 카페 브랜드를 도입해 컨세션 사업의 경쟁력을 강화했다. 프리미엄 수유실과 통합 친환경 분리수거존인 ‘휴(休)분리수거장’을 마련해 쾌적하고 편리한 휴게 환경도 조성했다. 기존 유휴 공간과 매장을 통합하고, 전문 가판 운영 전문 업체를 도입하는 등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했다. 지역 연계를 강화한 공동 마케팅에도 힘을 썼다. 덕유산휴게소는 장수군과 MOU를 진행하고 무주, 덕유산 지역 축제 및 관광 인프라와 시너지를 이룰 수 있는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메뉴를 지속적으로 개발할 계획이다. 고창고인돌휴게소는 고창수박 등 지역 농특산물과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고인돌 유적지 등 지역 문화 인프라를 적극 활용해 휴게소 이용객 유입량을 높이고 컨세션 사업 부문에서 경쟁력 강화의 계기를 마련했다.푸디스트 관계자는 “이번 식음코너 리뉴얼은 단순한 시설 개선을 넘어, 고객 만족도와 지역 상생을 강화한 체류형 공간으로의 변화를 추구했다”라며 “앞으로도 고속도로 이용객들에게 더 나은 편의성과 다양한 먹거리 경험을 제공하며 휴게소의 품격을 높이고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025.10.17
2025.10.02
푸디스트X유천대가, 식음사업 경쟁력 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는 (주)유천대가와 식음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양사 간 공동이익 증진과 우호적 협력 관계를 기반으로, 안정적인 상품 공급망을 확보하고 푸디스트의 급식 사업장 내 콜라보 운영을 위한 협력 방안을 구체화하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유천대가'는 '유천냉면'이라는 대표적인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는 기업으로, 1982년부터 시작되어 1986년 '유천냉면'을 정식 상호로 채택해 백년가게로 선정될 정도로 오랜 전통을 가진 맛집이다.이번 협약에 따라 푸디스트는 FS BU 단체급식 메뉴 제공 및 컨세션 사업장 내 푸드코트에 유천냉면 매장 입점을 지원할 계획이며, 유천대가의 브랜드 레시피와 BI를 활용한 홍보도 병행할 예정이다. 푸디스트는 유천대가와의 협업을 통해 단체급식 및 컨세션 사업에서 급식 이용자들에게 외식 수준의 미식 경험을 제공함으로써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양사의 식음사업 분야에서의 시너지 효과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푸디스트 관계자는 "식음사업 분야에서의 협력 모델을 구축하고, 지속 가능한 동반 성장을 위한 발판을 마련했다"라며 "앞으로도 급식 사업장 내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5.10.02
2025.09.30
푸디스트, 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 ‘선한울림’ 2기 출범
(시사캐스트, SISACAST=황최현주 기자) 푸디스트는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자영업자 지원 프로그램 ‘선한울림’ 2기 지원업소 8곳을 선정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2기는 지난 1기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원 지역과 영향력을 넓혀가는 확산 단계에 접어들었다.푸디스트는 지난 6월 서울, 경기, 인천, 충청, 강원 등 5개 권역에서 16곳을 지원하며 ‘선한울림’ 의 첫발을 내디뎠다. 1기 참여 업소들의 홍보 영상 14편은 현재 누적 조회수 10만 회를 돌파, 소상공인들의 이야기가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응원을 이끌어냈다. 이러한 성과는 2기 참여 업소들에게도 큰 기대와 동기가 되고 있다.이번 2기에는 전라권과 경상권, 각 4곳씩 총 8곳이 새롭게 이름을 올렸다. 선정된 업소에는 가게당 30만 원 상당의 식자재 구매비가 지원된다. 참여 업소들은 '우리 가게가 널리 알려져 지역 내 소외받는 아이들이 더 많이 찾아오길 바란다'는 바람을 밝히며 프로젝트에 응모했다. 푸디스트의 지원은 단순한 재정적 후원에서 나아가, 소상공인들의 소망을 실현하는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며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푸디스트는 또한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홍보 영상을 제작, 지원해 10월부터 유튜브 채널 ‘선한울림’ 에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영상은 지역 거점을 중심으로 확산되는 나눔 문화를 전국에 알리고, 참여 업소들의 바람을 실현하는 매개체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유명 유튜버 애주가참피디와 수빙수가 이사로 참여하고 있는 사단법인 굿에코랩 신상영 대표는 “1기의 이야기가 큰 울림을 주었다면, 2기는 가게들의 바람을 담아 그 울림을 전국으로 확산하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영상 콘텐츠가 지역과 사람을 이어주는 매개체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푸디스트는 앞으로도 지역 소상공인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고, CSR활동과 ESG 경영을 강화하여 사회적 책임을 다할 방침이다. 푸디스트와 선한영향력가게, 굿에코랩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선한울림’ 프로젝트는 단순한 경제적 지원을 넘어, 참여 가게들의 바람을 실현하고, 나눔 문화 확산과 자영업자 생태계 활성화에 기여하는 대표적 CSR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시사캐스트]출처 : 시사캐스트(http://www.sisacast.kr)  
2025.09.30
2025.09.18
“구내식당서 프리미엄 중식 즐긴다”…푸디스트, SL&C ‘차이797’ 콜라보 브랜드데이 개최
짜장면 소스부터 딤섬(샤오롱바오)까지, 급식에서 프리미엄 중식의 진수 “만끽” 급식사업장 입점 및 특식 메뉴 도입, 프리미엄 HMR 제품 개발로 협업 확장     푸디스트가 구내식당에 진행한 중식 ‘차이797’ 콜라보 브랜드데이. 사진제공|푸디스트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삼천리ENG 외식사업본부인 SL&C와의 전략적 제휴를 바탕으로, 지난 17일 서울 청파동 본사 사옥에서 중식 콜라보 브랜드데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SL&C의 대표 중식 브랜드인 ‘차이797’과 협업하여 푸디스트 본사 구내식당에서 진행됐다. 제공된 메뉴는 유니짜장면, 샤오롱바오(딤섬), 청양홍합탕, 야채볶음밥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짜장면 소스와 샤오롱바오는 ‘차이797’의 프리미엄 제품을 활용해 브랜드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푸디스트는 이번 콜라보 브랜드데이를 통해 급식 이용자들에게 외식 수준의 미식 경험을 제공하며, 구내식당을 단순한 식사 공간을 넘어선 프리미엄 외식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방침이다. 이는 최근 고물가로 인한 런치플레이션 현상이 심화되는 가운데, 구내식당이 사내 복지의 핵심 요소로 주목받고 있는 상황과 맞물려 더욱 의미가 크다. SL&C는 중식 브랜드 ‘차이797’을 비롯해 다양한 외식 브랜드를 운영하며 국내 프리미엄 외식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 이번 협업을 통해 푸디스트는 SL&C의 브랜드를 급식사업장 내 특식 메뉴로 도입하고, 프리미엄 HMR(가정간편식) 제품 개발 및 외식 브랜드의 급식사업장 입점을 추진하는 등 다각적인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2025.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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