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푸디스트

언론보도

푸디스트의 새로운 소식과 주요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전체 27
2024.07.18
푸디스트 식자재왕,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5년 연속 수상
푸디스트 식자재왕,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5년 연속 수상 가격경쟁력과 우수한 품질 갖춘 PB 상품으로 식음사업자 고충 지원   [매일안전신문=김진섭 기자] 푸디스트 식자재왕이 식음사업자의 편의를 높인 상품으로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식품(B2B식자재) 부문을 5년 연속 수상했다.올해로 14회를 맞이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가 분야별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직접 평가해 미래 지향적인 기업을 발굴하기 위해 제정된 상이다. 소비자와 전문가가 중심이 된 사전 기초조사를 통한 후보 브랜드를 선정, 분야별 기업들의 우수성을 종합 평가한 후 최종 선정한다. 이번 시상에서 식자재왕은 가격경쟁력과 우수한 품질을 갖춘 PB 상품을 제공하며,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 높은 편의를 제공한 점을 인정받으며 수상의 쾌거를 이뤄냈다.올해로 론칭 17주년을 맞은 식자재왕은 원가절감형 상품, 조리가 간편한 HMR, 전처리성 상품 개발에 집중하며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원가 및 인건비 절감을 돕고 있다. 대표적 예로 조리 과정을 간소화해주는 반조리 식품인 식자재왕 돈까스류는 30여종에 달한다. B2B 전용 반조리 식품이 드물었던 2007년부터 큰 인기를 끌어 현재까지 누적 6,000만장의 판매 기록을 달성했다.또한 푸디스트가 보유한 최첨단 식품분석센터를 통해 철저한 안정성 관리와 점검을 거쳐 고품질의 상품을 공급한다. 한국인정기구(KOLAS) 인증 및 식약처 공인검사기관 지정은 물론 국제비교숙련도(FAPAS) 최상위등급을 확보한 식품분석센터에서 강력한 품질보증체계를 구축해 운영하며, 이를 바탕으로 고객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상품을 제공하고 있다.이 외 푸디스트는 식음사업자의 식자재 구매 편의성 제고를 위한 서비스로 2024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통과 온라인몰 부문에서도 수상했다. 푸디스트가 운영 중인 식자재 직영 마트인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유통(식자재마트)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또한 식자재왕 도매마트의 온라인몰인 ‘e왕마트(식자재왕 온라인몰)’는 온라인몰(식자재 주문 플랫폼) 부문에서 2년 연속 1위에 올랐다.하동열 푸디스트 상품개발 담당 상무는 “식자재왕의 큰 경쟁력이자 차별점으로서 식음사업자를 위해 품질에 기반한 탁월한 가성비의 상품을 제공해 온 노고를 수상을 통해 인정받은 것 같아 뜻깊다”며 “앞으로도 소규모 식음사업자를 지원할 수 있는 고객 맞춤형 상품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2024.07.18
2024.07.18
푸디스트, 지역 농가와 상생 협약으로 농산물 수급 안정화
푸디스트, 지역 농가와 상생 협약으로 농산물 수급 안정화 농업회사법인 3곳 체결···양배추, 무, 부추 총 920톤 수매 예정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가 지역 농가와 계약재배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며 여름철 수급 불안에 대비하고 상생 협력에 앞장섰다.푸디스트와 계약한 농업회사법인은 푸르내, 새들녘, 지산파머스 등 3곳이며, 푸디스트는 본 협약에 따라 총 920톤에 이르는 양배추, 무, 부추를 수매할 예정이다.푸디스트는 하절기 폭염과 호우로 인해 생산량 변동성이 높은 채소 물량을 선제적으로 확보함으로써 농산물을 안정적으로 수급하고자 이번 협약을 맺었다. 특히 고정가 계약을 통해 72만 소규모 식음사업자와 푸드서비스 사업장에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제공할 수 있게 됐다. 동시에 푸디스트는 지역 농가의 판로 확보를 돕고 국내 농가와 기업간 계약재배 활성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농산물 별 계약 물량은 양배추의 경우 강원도 양구 소재 푸르내 소유 농지 4만평에서 460톤, 무는 같은 지역에 위치한 새들녘 농지 3만평에서 430톤이다. 부추의 계약 물량은 경기도 구리 소재 지산파머스의 비닐하우스 5동에 해당하는 30톤이다.해당 농가는 청정한 주변 환경과 재배·출하 시스템 구축으로 농산물을 철저히 관리해 고품질의 작물을 생산할 수 있는 전문성을 갖췄다. 푸디스트는 우수한 품질의 식재료를 안정적으로 확보하기 위해 계약재배를 늘려갈 계획이며, 이를 함께할 협력 농가를 지속 발굴하고 있다.신정현 푸디스트 MD는 “이번 협업으로 여름철 기후 요인으로 수급이 어려울 수 있는 농산물을 빠르게 확보하고 높은 단가 경쟁력을 바탕으로 소규모 식음사업자에게 제공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좋은 품질의 상품 제공을 위해 국내 농가와 상생하며 협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2024.07.18
2024.05.31
외식업계, 고물가 속 자영업자·가맹점주 살리기 ‘안간힘’
  [이뉴스투데이 김종효 기자] 외식 관련 기업들이 자영업자와의 상생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부는 ‘가맹점이 살아야 본부도 산다’는 취지 하에 가맹점의 부담 줄이기에 나섰고, 일반 자영업자들의 인건비와 재료비를 낮춰주는 서비스도 환영받고 있다.30일 업계에 따르면 고물가∙고금리∙고환율 등 이른바 ‘3고(高) 현상’으로 인해 자영업자들의 시름이 깊어지고 있다. 이 중 가장 큰 타격을 입는 것은 식음사업자다. 식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인해 가격을 인상하자 고객 이탈이 가속화되면서 많은 식음사업자는 수익성 악화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끝내 폐업까지 이른다.지난해 외식업체 폐업률이 코로나19 시기보다 높아졌다는 빅데이터 분석 결과도 나왔다. 핀테크 기업 판다의 빅데이터 상권분석 플랫폼 ‘오픈업’에 따르면 지난해 외식업체 81만 8867개 중 21.52%인 17만 6258개 업체가 폐업했다. 이는 팬데믹 당시인 2020년 폐업 식당 수인 9만 6530개 보다 82.6%나 늘어난 수치다.이런 고물가 시대 속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식음사업자와 상생하기 위한 기업들의 노력이 주목받고 있다.커피 프랜차이즈 메가MGC커피는 가맹점주의 인건비 절감과 생산적인 운영을 지원하고자 두산로보틱스와 협업을 통해 협동로봇 ‘바리스타 솔루션’을 개발했다.이 협동로봇은 그라인더 및 반자동 커피머신과 연계해 직접 에스프레소를 추출할 뿐 아니라, 다음 추출 과정을 준비하는 등 연속 동작이 가능해 사람처럼 빠르게 커피 제조가 가능하다. 1시간 동안 에스프레소 80잔을 추출하며, 아르바이트생 2∼3명의 몫을 해낸다는 설명이다.향후 양사는 1~2개 매장에서 추가 시범 운영 후, 올해 상반기 내 가맹점주를 대상으로 설명회를 개최해 협동로봇 도입 효과를 공유할 계획이다. BSB FOOD에서 운영하는 피자 프랜차이즈 청년피자도 가맹점과 본사가 함께 성장하기 위한 새로운 상생 방안을 밝혔다. 청년피자는 5월부터 카카오톡 선물하기 모바일 상품권의 수수료 50%를 지원하기로 했다. 기존 모바일 상품권의 수수료 10%를 가맹점에서 부담하고 있었으나, 본사와 가맹점주 간 상생과 수익성 개선을 위해 50%를 본사에서 지원하는 정책을 시행해 가맹점주들의 운영 편의성을 도울 계획이다. 나아가 청년피자는 앞으로도 전문적인 메뉴 R&D와 다양한 마케팅활동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맹점과 본부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방침이다.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가성비 높은 자체 브랜드(PB) 상품을 통해 장바구니 부담을 덜어주며, 식음사업자에게 단비가 돼주고 있다. 푸디스트의 PB 브랜드인 식자재왕은 원가절감 등 식음사업자가 직면하는 고충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2007년 론칭했으며, 올해 17주년을 맞았다.푸디스트는 공급채널 다각화와 유통단계 축소를 통해 원가절감형 식자재왕 PB 상품 공급에 노력하고 있다. 대두유, 김치 등 국제 곡물가 등에 의한 원가 급등 및 공급 불안을 방어하기 위해 생산 기지를 다각화하고, 전국 180여개의 카테고리 별 전문 협력사를 통한 생산으로 치솟는 물가에 탄력적으로 대응한다. 이외에도 고물가 속 식음사업자들의 식자재 원가 부담이 커짐에 따라 초가성비 실속형 식자재왕 상품을 개발 중이다.소규모 식음사업자 사이에서 인건비 부담으로 인해 주 메뉴 외에 부가적인 부분을 아웃소싱하는 경향이 강해지고 있는 가운데, 식자재왕은 조리가 간편한 HMR, 전처리성 상품 강화를 통해 인건비 절감에도 도움을 주고 있다. 대표적 예로 조리 과정을 간소화해주는 소스∙드레싱류가 100여종에 달한다.올 하반기에도 푸디스트는 식자재왕 소스∙드레싱류 라인업을 확장해 해당 상품군을 집중 육성하고, 전처리 및 냉동 식재료의 품질과 공급 안정 관리에 힘써 나갈 계획이다.식자재왕은 푸디스트의 최첨단 식품분석센터를 통해 전 PB 상품이 검사를 거치며, 품질 안전성 측면에서도 우수하다. 중상(中商)과의 거래를 통해 발생할 수 있는 품질 안정성 이슈를 해결하면서 식음사업자에게 공급 신뢰성 확보에 도움을 준다. 이 외 푸디스트는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일손 부족과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고자, 고객 별도 요청 시 식자재왕 PB 상품을 비롯한 주문 식재료를 냉장고에 넣어주는 굿모닝 배송 서비스도 시행하고 있다.하동열 푸디스트 상품개발 담당 상무는 “푸디스트는 합리적인 가격의 PB 상품을 다양하게 제공하며, 17년 간 자영업자의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왔다”며 “ 3고 현상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을 식음사업자의 어려움을 해결해 줄 수 있는 현실적 방안을 모색해 향후에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이뉴스투데이(http://www.enewstoday.co.kr)
2024.05.31
2024.05.27
[생활경제 이슈] 푸디스트, ‘사랑의 푸디트럭’으로 나눔 실천
  푸디스트 임직원들이 ‘사랑의 푸디트럭’에서 아동들에게 식사와 간식을 배식하고 있다. (사진=푸디스트)  푸디스트가 24일 서울 용산구 아동복지시설 영락보린원을 찾아 ‘사랑의 푸디트럭’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사랑의 푸디트럭은 푸드트럭을 활용해 결식의 우려가 있는 지역 이웃을 찾아가 식사를 제공하며, 상생과 나눔을 실천하고자 기획한 푸디스트의 사회공헌 프로젝트다. 올해 3월 운행을 시작한 사랑의 푸디트럭은 매달 한 번씩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있다. 지난달까지 두 차례 운영하며 아동양육시설인 서울 서대문 구세군 서울후생원과 서울 중구 남산원을 찾아갔다.이번 나눔 행사에서 푸디스트 소속 전문 셰프와 임직원 봉사단은 영락보린원 생활아동 50여명을 대상으로 직접 조리한 식사와 간식을 제공했다. 푸드트럭 메뉴는 아이들이 선호하는 짜장 떡볶이, 크리스피 핫도그, 닭강정 등으로 구성했으며, 푸디스트 대표 PB 브랜드인 식자재왕 상품을 활용해 만들었다.푸디스트는 2020년 창립 이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서울시립영등포장애인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중증장애인 가구에 가정에서 손쉽게 조리에 먹을 수 있는 식자재왕 즉석국, 반찬 등이 담긴 ‘사랑의 푸디박스’ 전달식을 10회 이상 진행했다. 또한 식당 운영 및 관리에 대한 전문 컨설팅과 상생펀드를 통해 조성된 후원금을 지원하는 ‘성공 식당 만들기’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취약계층뿐 아니라 식음사업자를 위한 나눔 행보에도 나섰다.푸디스트는 더욱 확대된 사회공헌활동을 이행한다는 목표로 5월 28일 서울시립영보정신요양원에 식자재를 기부할 예정이다. 또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는 소규모 식음사업자와 상생을 통해 사회적 문제 해결과 가치 창출에 기여할 수 있는 사회공헌 캠페인을 계획하고 있다.푸디스트 CSR 담당 정유진 과장은 “세 차례 양육시설을 찾아 ‘사랑의 푸디트럭’을 진행하는 동안 아이들에게 좋아하는 메뉴를 마음껏 먹는 행복과 건강을 동시에 선물할 수 있어 더 의미 있었다”며 “푸디스트는 자사 전문성과 인력, 자원 인프라를 활용한 상생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출처 : 매일안전신문(https://idsn.co.kr)
2024.05.27
2024.05.22
푸디스트 ‘식자재왕 온’, 전년比 매출 2240%↑
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PB 브랜드인 식자재왕의 확장 브랜드 ‘식자재왕 온’의 2023년 매출이 전년 대비 2240% 급증했다고 22일 밝혔다.식자재왕 온은 국물 요리 전문 식자재 브랜드로 2022년 론칭했다. 식음사업자의 시간과 인건비를 절약해 주는 점이 특징이다. 식자재왕 온은 일반식당용 소포장 타입과 대형식당·급식용 20~30인분의 대용량 밀키트 타입으로 출시된다. 대용량 타입은 고기와 육수, 야채가 각각 포장돼 있어 숙련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식당에서 빠르고 편리하게 조리할 수 있다. 특히 대형 가마솥에서 전통 직화 방식으로 끓여 전문점의 깊고 진한 맛을 구현해 깊은 맛을 내기 위해 드는 식음사업자의 조리 시간을 단축해 준다. 이러한 편의성의 성과로 식자재왕 온 대표 상품인 뼈해장국의 지난해 판매량은 2022년 대비 1320% 증가했다. 푸디스트는 앞으로 단순 조리로 간편하게 메뉴를 완성할 수 있는 식자재왕 온 상품 확대를 통해 식음사업자를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식자재왕 온은 2022년 처음 출시했던 뼈해장국·순댓국·사골우거지해장국 등 3종에 이어 지속적인 상품 개발과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현재 맞춤형 제공이 가능한 11종까지 확대했다.올해 하반기에는 돼지고기, 참치 등을 활용해 다양한 메뉴를 만들 수 있는 김치찌개 베이스와 조리 간편성을 높인 육개장 베이스를 50인분 대용량 원팩 상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하동열 푸디스트 상품개발 담당 상무는 “앞으로도 자영업자에게 큰 힘이 될 수 있게 깊고 진한 맛과 조리 간편성을 갖춘 제품을 개발하겠다”고 했다.양길모 기자 dios102@thereport.co.kr출처 : 더리포트(https://www.thereport.co.kr)
2024.05.22
2024.05.20
푸디스트 식자재왕, 식음사업자 돕는 가성비 PB 상품 6종 출시
 식자재왕 PB 상품, ‘가격 경쟁력’과 ‘조리 편의성’으로 식음사업자 메뉴 원가 절감 지원   내외경제TV=유현정 기자 | 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대표 유주열)의 식자재 대표 PB 브랜드인 식자재왕이 최근 고물가 현상으로 어려움을 겪는 식음사업자를 돕고자 원가 절감과 조리 편의성을 앞세운 신상품 6종을 출시했다.식자재왕은 메뉴 원가 절감 등 식음사업자가 직면하는 고충을 실질적으로 지원하고자 2007년 론칭, 올해로 17주년을 맞았다.빠르게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를 반영해 고객이 원하는 상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며, 안정성 관리 및 점검을 통해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동시에 갖춘 PB 상품을 제공한다. 인건비 부담을 해소하는 조리 편의성 또한 식자재왕 상품의 특징이다.식자재왕은 지난해 1,884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하며 B2B 식자재 브랜드로서 시장성을 입증한 바 있다.이번에 출시된 신상품은 식자재왕의 인건비 및 원가 절감형 상품인 삼계탕, 감자수제비, 사골 농축액, 페파로니 등 4종과 식자재왕 플러스의 조리 편의성형 상품인 비프 도쿄함박스테이크와 가마보꼬 모듬어묵전골 등 2종이다.식자재왕의 확장 브랜드인 식자재왕 플러스 신상품 2종은 최신 맛집 트렌드를 반영해 소규모 레스토랑이나 전문점에서 그대로 활용할 수 있도록 맛과 조리 완성도를 끌어올렸다.식자재왕 삼계탕과 감자수제비는 1kg의 완성형 상품으로 조리 과정을 간소화해 인건비 절감을 돕는다. 삼계탕은 국내산 닭, 찹쌀, 멥쌀, 수삼, 통마늘, 대추 등을 사용했으며, 닭칼국수 등의 메뉴 활용에 용이하다.감자수제비는 생 수제비보다 조리시간이 짧고 냉동 수제비의 풀어지는 식감을 보완했다. 또한, 식자재왕 사골 농축액과 페파로니는 동일 중량 유사 상품 대비 가격 경쟁력을 높인 점이 특징이다.사골 농축액은 국내 제조사에서 직접 추출한 한우 원료를 사용하며, 물과 희석해 각종 찌개, 전골요리 육수 등 다양한 국물요리에 바로 활용 가능하다. 페파로니는 슬라이스 돼 있어 피자, 스파게티 등 양식 요리에 편리하게 쓸 수 있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비프 도쿄함박스테이크는 높은 소고기 함량으로 수제 함박스테이크와 같은 식감을 구현해 냈으며, 속은 부드러우면서 육즙이 가득한 상품이다.가마보꼬 모듬어묵전골은 이자카야 스타일의 어묵탕을 간편하게 조리할 수 있으며, 어묵을 두툼하고 다양한 형태로 만들어 씹는 맛을 더했다. 우동면이나 물떡꼬치 등과 함께 조리하면 한층 풍성한 구성으로 즐길 수 있다.식자재왕과 식자재왕 플러스의 신상품은 푸디스트 직영 오프라인 매장인 식자재왕 도매마트와 온라인몰인 e왕마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하동열 푸디스트 상품개발 담당 상무는 "고물가 현상으로 인해 국내 식음사업자들이 가게 운영에 있어 식재료비와 인건비 상승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다”며, “푸디스트는 식음사업자를 지원하기 위한 PB 상품 개발에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함께 상생하기 위한 방안을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출처 : 내외경제TV(https://www.nbntv.co.kr)
2024.05.20
2024.05.20
[힙플힙템]"가성비왕 돈까스 6000만장 판매"…식자재 신흥 강자 푸디스트
지난해 매출 1조원을 돌파한 푸디스트가 식자재 시장의 신흥 강자로 급부상했다. 2020년 한화그룹 호텔앤리조트에서 분리한 이후 2021년 식자재 개발·유통사인 원플러스와 합병해 몸집을 키운 회사다. 푸디스트는 치열한 경쟁 속 3년간 두자릿수 성장률을 유지하며 식자재 시장에서 입지를 다지는 중이다.   푸디스트 매출 1조 비결 "사장님 마음 헤아리기"…가성비 입소문에 돈까스 6000만장 팔려 "매출 1조원은 식자재 유통업의 본질인 '식당 사장님의 페인 포인트(pain point·불편함을 느끼는 지점) 해결'에 집중한 결과입니다." 하동열 푸디스트 상품개발 담당 상무는 13일 서울 용산구 푸디스트 사옥에서 아시아경제와 만나 이같이 말했다. 하 상무가 꼽은 국내 식당 사장님 즉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페인 포인트 세 가지는 바로 ▲가격 ▲품질 ▲배송이다. 고물가 시대 가격이 합리적이면서도 품질 좋은 원재료를 공수하지 못하면 사업은 성공할 수 없다. 게다가 빠른 배송 없이는 운영의 핵심인 재고관리도 실패하기 마련이다. 하 상무는 "팔아도 남는 것 없는 소규모 식음사업자들에 가성비 높은 제품을 새벽배송하기 시작하자 푸디스트가 폭발적 성장을 거듭했다"고 말했다.   우선 푸디스트의 합리적 가격은 PB 브랜드 '식자재왕'을 통해 실현했다. 식자재왕은 냉동, 냉장, 상온, 비식품까지 총 1300가지가 넘는 상품으로 구성됐다. 하 상무는 "식자재왕의 가성비가 입소문이 나면서 4년 동안 매출이 30% 뛰어 지난해 1900억원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 CJ제일제당의 잇츠웰, 대상의 쉐프원 등 경쟁사 PB 매출과 비교하면 업계 최고 수준이다. 대표적 상품이 돈까스다. 하 상무는 "'가성비왕'으로 통하는 식자재왕 돈까스는 지금까지 6000만장 판매됐다"고 말했다. 푸디스트는 식자재왕의 가성비를 높이기 위해 자체 R&D 전담 조직까지 갖췄다. 하 상무는 "본사 사옥 1층 쿠킹스튜디오에서는 지금도 특급호텔 출신 셰프들과 상품개발 전문가들이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가성비 높은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외식수요가 감소하는 가운데 식음사업자들이 식자재비와 인건비 상승으로 이중고를 겪는 만큼, 앞으로 초(超)가성비 제품도 내놓을 계획이다. 하 상무는 "임대료, 인건비가 오르는 상황에서 식당 사장이 통제가능한 건 결국 원가밖에 없다"면서 "고물가 속 사장님들의 고민 해결을 위해 초가성비 실속형 상품 개발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다.   "싼 것과 가성비는 다르다" 단, 하 상무는 저렴한 것과 가성비는 다른 개념이라고 강조했다. 하 상무는 "'싼 게 비지떡'이라는 것은 저가 시장에서 모두 증명됐다"면서 "품질에 기반한 탁월한 가성비가 식자재왕의 가장 큰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푸디스트는 품질관리를 위해 자체적인 식품분석센터를 구축했다. 하 상무는 "저가 브랜드는 법적 기준을 충족하는 데 급급하지만 푸디스트는 식중독균 등 오염지표를 법적 기준치보다 더 높게 잡고,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가차없이 폐기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합리적 가격의 제품을 구매해도 이 같은 품질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는 점이 경쟁 제품과의 차별점"이라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푸디스트는 식음사업자들의 배송 고민을 새벽 배송 서비스인 '굿모닝배송'으로 해결했다. 굿모닝배송은 식자재업계 로켓배송으로 서울, 경기, 인천의 식음사업자는 온라인 식자재플랫폼인 e왕마트에서 구매하면 굿모닝배송을 받을 수 있다. 하 상무는 "배송된 제품을 냉장고에 집어넣는 것마저 시간투자"라면서 "고객이 원하면 영업 시작 전까지 식재료가 신선하게 보관될 수 있도록 냉장고 안에 넣어드린다"고 했다. 푸디스트의 올해 매출 목표는 지난해 대비 약 30% 증가한 1조3000억원이다. 하 상무는 "e왕마트와 굿모닝배송 등 두 가지 축을 중심의 성장을 도모한다"고 말했다. 2025년까지는 식자재왕 매출을 3000억원까지 늘릴 계획이다. 한편 푸디스트는 최근 '성공식당'이라는 커뮤니티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했다. 식음사업자가 장사에 몰입할 수 있도록 재무, 회계, 위생 등과 관련된 불편함은 푸디스트가 해결해주겠다는 취지로 만들었다. 성공식당에서는 농산물, 수산물, 축산물의 시세를 파악할 수 있고 시세 상승에 대비한 전략도 배울 수 있다. 하 상무는 "열악한 외식 경영환경에서 푸디스트가 식음사업자의 고민을 해결하는 도구로 활용될 수 있도록 파트너로서 위치를 확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임온유 기자 ioy@asiae.co.kr
2024.05.20
2024.04.26
소상공인 상생이 성과로…e왕마트 굿모닝배송 매출 501% '껑충'
생을 사업 성과로 연결짓는 전략…전방위적 전개푸디스트, 자영업자 컨설팅·간담회에 할인 혜택 속속주문시간 줄이고 재고공간 넓혀주는 배송 시스템 성과상일점·신월점 매출 176·400% 껑충…"상생사례 더 만들것"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기업간 거래(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는 소규모 식음사업자와 상생을 사업 성과로 연결짓는 전략을 펼치며 업계 이목을 끌고 있다.   푸디스트는 최근 제주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과 함께 소규모 식음사업자를 돕는 햇양파 할인 행사를 진행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24일 밝혔다. 이에 앞서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사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성공식당 만들기 프로젝트’, 고객 경험을 청취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영업 사장님 초청 간담회’, 그리고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회원 전용 프로모션’ 등 활동을 통해 소규모 식음사업자와의 상생 활동을 펼쳐왔다.특히 푸디스트는 이같은 상생 활동이 직접적으로 사업의 성과로 연결될 수 있도록 공을 들이고 있다. 개방형 온라인 쇼핑몰인 e왕마트를 전면으로 해 새벽 배송 서비스인 굿모닝 배송과 주간 3회 배송으로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식자재 주문 시간 절약과 재고 공간 확보를 돕는 한편 실적을 함께 올리는 방식이다. 현재 해당 서비스는 서울 전체와 경기도의 90% 이상을 커버하고 있으며 향후 경기도 전역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지난해 굿모닝 배송의 전년 대비 매출 성장률은 무려 501%에 달하며 성과를 내고 있다. 같은 기간 서울 동·서부권과 인천, 경기도 일부 지역까지 배송 권역인 식자재왕 도매마트 상일점과 신월점은 각 176%, 400%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기도 했다. 두 매장의 야간 시간대의 굿모닝 배송 매출은 전체의 51.3%, 36.2%로 각각 큰 비중을 차지하며 소규모 식음사업자 이용이 활발했던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힘입어 올해 1분기 e왕마트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93% 성장했으며 2분기 들어서도 지속 증가 추이를 보이고 있다.최경훈 푸디스트 플랫폼 사업 팀장은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편의 향상을 위해 제시한 e왕마트와 굿모닝 배송 서비스가 다양한 상생 사례를 만들어내고 있다”며 “앞으로 소규모 식음사업자를 위한 가장 최적화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
2024.04.26
2024.04.22
푸디스트 “소규모 식음사업자와 상생 행보 지속할 것”
  B2B 식자재 전문 기업 푸디스트의 소규모 식음사업자를 위한 상생형 비즈니스 모델인 ‘e왕마트’와 ‘굿모닝 배송’이 식자재 유통 시장 내 호평을 얻으면서 고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식자재 유통 산업이 대형 식당 중심의 대규모 공급 계약 형태로 폐쇄화 구조가 되어가는 가운데, 푸디스트는 개방형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대규모 구매가 어려운 소규모 식음사업자와 상생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개방형 온라인 쇼핑몰 e왕마트는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식자재 구매 거래장벽을 해소하고, 편리한 구매를 돕고자 지난 2021년 4월 출범했다. B2B 식자재 유통망에서 소외된 소규모 식음사업자가 회원가입만으로 좋은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의 상품을 구매하고, 프랜차이즈 등 대규모 수급사업자와 마찬가지로 혜택을 얻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e왕마트는 약 4천 4백 개의 B2B 전용 상품을 기반으로 2023년 155억 원의 매출을 달성함으로써 전년 대비 3배의 성장을 기록했다. 신규 회원 수는 6만 6천 명으로 개설 초기 대비 11배 이상 성장,  사업자 회원의 재구매율은 76%를 기록하는 등 높은 고객 신뢰도를 구축하고 있다. e왕마트의 성장세에는 새벽 배송 서비스인 굿모닝 배송이 견인차 역할을 한 것으로 분석된다.   굿모닝 배송은 e왕마트에서 밤 10시까지 식자재를 주문하면 다음날 아침 9시까지 배송된다. 영업시간이 종료된 야간에 온라인으로 편하게 발주할 수 있어, 영업 준비 시간이 빠듯한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식자재 구매 시간을 절약해주며 높은 편의를 제공한다. 또한, 식자재왕 도매마트가 입점한 지역에서는 주간 시간대 하루 3회까지 배송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다. 직영 도매마트가 실시간 재고창고의 역할을 겸하는 셈이다. 이외에도 고객 별도 요청 시 배송 기사가 주문한 상품을 냉장고에 직접 넣어 보관해 준다.   최경훈 푸디스트 플랫폼 사업 팀장은 “소규모 식음사업자와의 상생과 편의성 제고를 목표로 런칭한 e왕마트와 굿모닝 배송에 보내주신 성원에 감사드리며, 회사의 진심이 만들어낸 결과라고 생각한다”라며,  “소규모 식음사업자가 인건비, 식재료비, 물가 상승이라는 어려운 경영 환경을 이겨낼 수 있도록 e왕마트 서비스 고도화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상생 행보를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세계비즈앤스포츠월드 & segyebiz.com, 
2024.04.22
2024.03.25
[식자재왕]‘17주년’ 식자재왕, B2B 시장 입지 굳힌다
‘17주년’ 식자재왕, B2B 시장 입지 굳힌다   푸디스트 식자재 전문 브랜드 ‘식자재왕’이 약 1900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2025년 연매출 3000억원을 목표로 식자재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 식자재왕은 2020년 한화호텔&리조트(주)의 식자재유통∙단체급식 사업부문과 윈플러스가 합병하기전인 2007년 당시 윈플러스가 론칭한 B2B식자재 전문브랜드다. ‘탁월한 가성비’와 ‘조리 편리성’이라는 브랜드 콘셉트 아래 시장 상황과 트렌드를 반영해 식음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현재 34종을 보유하고 있는 돈까스류다. B2B 전용 반조리 식품이 드물었던 2007년부터 큰 인기를 끌어 현재까지 누적 약 5900만장(2023년 12월 기준)이 판매됐다. 식자재왕은 직영마트 ‘식자재왕 도매마트’의 PB(자체 브랜드)로 출발하여 현재 식자재왕 도매마트와 2021년 4월 론칭한 직영 온라인몰 e왕마트 등 자체 판매처 외에도 네이버, G마켓, 쿠팡, 배민상회, 11번가, SSG닷컴 등 온라인 채널과 전국 8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1200여 개의 상품이 유통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호주, 카타르, 에티오피아 등에 수출 중이다. 양사 합병 이전 연매출 약 602억 원이던 식자재왕은 합병의 시너지로 선진화된 시스템을 도입하며 최근 4개년 연평균 33.3%의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2023년에는 1,884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하며 B2B 식자재 대표 브랜드로서 시장성을 입증했다. 식자재왕의 성장에는 업의 본질에 집중하는 기업 분위기도 크게 작용했다. 탁월한 가성비라는 브랜드 컨셉을 유지하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 기준을 접목했다. R&D 역량을 보유한 전문 MD를 통해 최적의 상품 개발 프로세스 적용 및 가격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푸디스트의 식재 유통망 및 급식 사업장 등에도 납품하면서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식음 사업자들의 사이에서 만족도 및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식품(B2B식자재)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향후 식자재왕은 고객 편의성을 제고한 B2B 식자재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하고 소형 레스토랑뿐 아니라 온라인 및 중소형 유통망에 최적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소스류 및 면류 등 메가히트 상품을 육성해 각 카테고리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달 토마토케찹(3kg), 마요네스(3.2kg) 등 사업장에서 활용하기 좋은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다. 푸디스트 상품개발 담당 하동열 상무는 “자영업자들이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식자재왕이 많은 사업장에서 애용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며 “식자재왕을 접할 수 있는 모든 채널,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제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2024.03.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