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푸디스트

언론보도

푸디스트의 새로운 소식과 주요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전체 24
2024.03.25
[식자재왕]‘17주년’ 식자재왕, B2B 시장 입지 굳힌다
‘17주년’ 식자재왕, B2B 시장 입지 굳힌다   푸디스트 식자재 전문 브랜드 ‘식자재왕’이 약 1900억원의 연매출을 기록한 데 이어 2025년 연매출 3000억원을 목표로 식자재 대표 브랜드로서 입지를 공고히 한다. 식자재왕은 2020년 한화호텔&리조트(주)의 식자재유통∙단체급식 사업부문과 윈플러스가 합병하기전인 2007년 당시 윈플러스가 론칭한 B2B식자재 전문브랜드다. ‘탁월한 가성비’와 ‘조리 편리성’이라는 브랜드 콘셉트 아래 시장 상황과 트렌드를 반영해 식음사업장에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가장 대표적인 제품은 현재 34종을 보유하고 있는 돈까스류다. B2B 전용 반조리 식품이 드물었던 2007년부터 큰 인기를 끌어 현재까지 누적 약 5900만장(2023년 12월 기준)이 판매됐다. 식자재왕은 직영마트 ‘식자재왕 도매마트’의 PB(자체 브랜드)로 출발하여 현재 식자재왕 도매마트와 2021년 4월 론칭한 직영 온라인몰 e왕마트 등 자체 판매처 외에도 네이버, G마켓, 쿠팡, 배민상회, 11번가, SSG닷컴 등 온라인 채널과 전국 800여 개의 오프라인 매장에서 1200여 개의 상품이 유통되고 있다. 또한 싱가포르, 호주, 카타르, 에티오피아 등에 수출 중이다. 양사 합병 이전 연매출 약 602억 원이던 식자재왕은 합병의 시너지로 선진화된 시스템을 도입하며 최근 4개년 연평균 33.3%의 성장세를 유지하면서, 2023년에는 1,884억 원의 연매출을 기록하며 B2B 식자재 대표 브랜드로서 시장성을 입증했다. 식자재왕의 성장에는 업의 본질에 집중하는 기업 분위기도 크게 작용했다. 탁월한 가성비라는 브랜드 컨셉을 유지하면서 국내 최고 수준의 품질 기준을 접목했다. R&D 역량을 보유한 전문 MD를 통해 최적의 상품 개발 프로세스 적용 및 가격 경쟁력과 품질 경쟁력을 제고함과 동시에, 푸디스트의 식재 유통망 및 급식 사업장 등에도 납품하면서 접근성을 높였다. 이를 통해 식음 사업자들의 사이에서 만족도 및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한국소비자만족지수 식품(B2B식자재) 부문에서 4년 연속으로 수상하기도 했다. 향후 식자재왕은 고객 편의성을 제고한 B2B 식자재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하고 소형 레스토랑뿐 아니라 온라인 및 중소형 유통망에 최적화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소스류 및 면류 등 메가히트 상품을 육성해 각 카테고리의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특히 이달 토마토케찹(3kg), 마요네스(3.2kg) 등 사업장에서 활용하기 좋은 대용량 제품을 출시한다. 푸디스트 상품개발 담당 하동열 상무는 “자영업자들이 만족하며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한 결과 식자재왕이 많은 사업장에서 애용하는 브랜드가 될 수 있었다”며 “식자재왕을 접할 수 있는 모든 채널, 모든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제품을 개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정가영 기자 jgy9322@segye.com
2024.03.25
2024.03.07
[온라인 플랫폼] 유통업계, ‘新 O2O 시대’ 물류센터가 된 매장…퀵커머스 가능
유통업계, ‘新 O2O 시대’ 물류센터가 된 매장…퀵커머스 가능 2024.2.29 식품 신선도가 생명…매장이 물류센터 역할까지 하는 푸디스트 굿모닝배송화장품이 급하게 필요할 땐 올리브영 당일배송다이소 생활용품이 필요하면 온라인으로 익일배송 [스마트경제] 유통업계는 최근 유통과정에 변화를 주고 O2O 시스템을 적극적으로 도입하면서 효율성을 높여가고 있다고 29일 밝혔다.O2O 기술이 도입되면서 두드러진 가장 큰 특징 중 하나가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경계가 약해지는 것인데, 최근의 새로운 O2O 서비스는 오프라인 각각의 경계마저 허물며 퀵커머스를 가능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식품은 신선도로 말해…온라인에서 주문하면 매장에서 배송하는 푸디스트 굿모닝배송신선도가 생명인 식품은 어느 영역보다도 유통 과정이 중요하다. B2B 식자재 유통업체인 푸디스트는 오프라인으로는 직영매장인 ‘식자재왕 도매마트’ 16개점을, 온라인으로는 ‘e왕마트’를 운영하며 O2O 서비스인 굿모닝배송을 통해 배송 혁신을 이뤘다. 굿모닝배송은 ‘식자재왕 도매마트의 O2O 서비스’를 표방하며 2021년 식음사업자를 대상으로 론칭한 서비스로, e왕마트 앱 및 웹페이지에서 주문하면 배송지 인근 식자재왕 도매마트 매장에서 실제 진열 중인 상품을 카트에 담고 포장하여 낮 시간대에 2~6회 배송한다. 매장을 물류센터로도 활용하는 것이다.굿모닝배송 서비스가 진가를 발휘하는 것은 야간 시간대다. 낮 시간대 배송은 매장 인근 지역을 위해 배송하는 반면, 야간 시간대는 온전히 ‘굿모닝배송’을 위해 할애된다. 굿모닝배송은 2022년 첫 선을 보인 e왕마트의 새벽배송 서비스로, 기존 배송권역이 아니더라도 수도권이면 아침 9시 이전에 식자재를 배송받을 수 있다. 유휴 자원을 활용해 야간 시간대의 매장을 온전히 물류배송거점으로 활용하고 새벽배송을 준비하면서 인프라 활용의 효율을 높인 덕분이다. 광역센터이자 온라인 전용 물류센터인 ‘RFC(Regional Fulfillment Center)’ 역시 매장과 함께 굿모닝배송을 위한 야간 시간대 물류센터 역할을 담당한다. 기존 유통망에서 소외돼 있던 중소형 식음사업자들에게 e왕마트와 굿모닝배송을 통해 서비스하며 만족도를 높이려 노력한 결과 2023년 e왕마트의 매출은 전년 대비 약 184% 증가했다. 푸디스트는 올해 직영마트 및 물류센터 등 배송 인프라의 활용도를 극대화하여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e왕마트를 국내 최고의 B2B 식자재 온라인 쇼핑몰로 만들어 고객 편의성을 높이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오늘 필요한 화장품은 올리브영 매장에서 바로바로 보내드려요화장품은 특정 제품을 매일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갑자기 바닥을 보인다면 당황하기 쉬운데 이럴 때 온라인으로 주문해 금방 받을 수 있다면 한 시름 덜게 된다. 올리브영은 ‘오늘드림 서비스’를 위해 매장을 십분 활용하고 있다. 오늘드림 서비스는 2018년 시작한 O2O 서비스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8시까지의 온라인몰 및 모바일 주문 건을 3시간 이내에 배송한다. 전국 1300여 개 매장을 거점 물류센터로 활용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해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상품을 보여주거나 판매하는 일반적인 매장의 역할 외에 ‘물류센터’의 역할을 매장에 맡겨 배송 속도를 높였다는 평가다.역으로 온라인에서 주문한 상품을 받기 위해 오프라인 매장을 방문했다가 추가 구매로 이어지는 온·오프라인 연계도 이뤄지고 있다. ‘오늘드림 픽업’은 매장에 방문해 온라인 주문 제품을 직접 수령하는 서비스로, 지난해 오늘드림 픽업 후 매장에서 다른 상품을 추가 구매한 ‘연계 매출’이 전년 대비 20% 포인트 이상 늘어난 것으로 알려졌다.◆온라인에서 주문하면 생활용품을 익일배송하는 다이소전국민 중 한번이라도 다녀가지 않은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다이소의 생활용품은 생활 곳곳에서 필요할 때가 많은데 매장을 방문하지 않고도 빨리 사용할 수 있다면 고민은 해결된다. 다이소는 지난해 12월 오픈마켓인 ‘다이소몰’과 매장 기반의 ‘샵 다이소몰’을 통합 개편했다. 통합 다이소몰을 통해 오후 2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까지 배송하는 익일배송 서비스가 가능하다. 매장 재고 확인, 신상품 확인 등의 기능도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안성, 용인, 부산 등 3개 물류센터 외에도 세종시, 양주시에 물류센터를 건립할 수 있도록 MOU를 체결하며 물류 역량을 강화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1500여 개의 매장을 보유하고 있어 소비자 접근성이 높은 점 역시 강점이다.출처 : 스마트경제(https://www.dailysmart.co.kr)
2024.03.07
2024.03.07
[위탁급식] 푸디스트, 급식 사업 고객 편의성 제고...푸드테크 본격 개발
푸디스트, 급식 사업 고객 편의성 제고...푸드테크 본격 개발 2024.2.23 급식 자동화 솔루션 개발 추진급식 메뉴 주문·조리 서비스 제공     푸디스트가 위탁급식 사업에 푸드테크 도입을 선언하며 본격적으로 단체급식 디지털화에 박차를 가한다고 23일 밝혔다.푸디스트는 ‘고객 편의성 제고’라는 전사 혁신과제 추진 일환으로 최근 위탁급식 사업부 내 푸드테크 전담 조직을 배정하고 위탁급식 자동화 솔루션 개발 작업에 착수했다. 해당 조직은 자동화된 조리 과정에 최적화된 메뉴 개발을 진행한다. 자동화 전용 식자재 개발을 늘려가는 등 새로운 급식 모델 개발을 최우선 목표로 설정하고 추진할 예정이다.푸디스트의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노력은 디지털 기술 도입 부문에서도 꾸준히 진행돼 왔다. 푸디스트는 프리미엄 급식 브랜드 ‘고메이 플레이스’가 적용되는 급식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용 모바일 앱 ‘고메이 플레이스 앱’을 개발했다.고메이 플레이스 앱을 통해 구내식당 식대를 결제할 수 있고 사내 카페 메뉴나 건강식을 주문 조리해 예약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앱 활용도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하고 쿠폰으로 전환해 메뉴 구입 등에 사용할 수 있다.또한 위탁급식 식자재 발주 시스템도 디지털화된 방식을 도입했다. 지난 2022년 사업별로 활용도가 달랐던 발주 시스템을 통합해 ‘푸디스트 식자재 발주 앱’을 리뉴얼했으며 현재 활발하게 운영하고 있다.승보경 푸디스트 위탁 급식사업부 총괄 전무는 “급식뿐 아니라 외식산업에서 푸드테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한다”며 “시대 변화에 발맞춰 선진화된 기술을 도입해 최종 소비자까지 만족할 수 있는 최상의 서비스와 고객 편의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지속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2024.03.07
2024.02.22
[기업] 푸디스트, 핵심 비즈니스 모델 통했다…연매출 1조원 돌파
푸디스트, 핵심 비즈니스 모델 통했다…연매출 1조원 돌파 비즈니스 모델 구축 및 상품 경쟁력 강화 고객 경험 통해 견조한 성장세 지속 전망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푸디스트가 지난해 연매출 1조290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대비 13% 성장했다고 14일 밝혔다. 푸디스트는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최근 3년간 해마다 두 자릿수 성장(2021년 15%, 2022년 16%, 2023년 13%)을 실현했다. 차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기반으로 배송 편리성 제공과 상품 경쟁력 강화에 집중한 것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푸디스트는 지난 2021년 식음사업자 대상 온라인 식자재플랫폼 ‘e왕마트’를 구축한 데 이어 이듬해 새벽배송 서비스 ‘굿모닝배송’을 론칭했다. 현재 굿모닝배송은 직영매장 ‘식자재왕도매마트’, 이천에 위치한 온라인 광역센터 ‘RFC’를 통해 수도권 전역에 서비스하고 있다. 특히 직영마트를 주간에는 매장, 야간에는 물류배송거점으로 활용하면서 최적화된 운영 모델을 구축했다. 또한 C&D(Cash&Delivery) 사업의 배송차량 등 야간시간대 유휴자원을 활용하며 효율을 높이고 있다. 식자재 전문 브랜드인 ‘식자재왕’은 자체 상품으로 시작했으나 시장에서 제품 경쟁력을 인정받아 타 식자재마트와 e커머스 채널에서도 판매하고 있다. 중대형 식당 및 급식사업장 대상 거래까지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올해도 업소용 상품 경쟁력 강화와 직영마트 및 물류센터 등 배송 인프라의 활용도를 극대화해 고객 경험을 혁신적으로 개선하고, 이를 통해 견조한 성장세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유주열 푸디스트 대표는 “푸디스트는 C&C 사업과 C&D 사업 자원을 효율적으로 융합한 혁신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선순환 체계를 구축하고 있는 기업”이라며 “올해는 식음사업자를 위해 편리성 증진과 상품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해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식자재 업계의 리딩 기업으로 자리 잡겠다”고 밝혔다.
2024.02.22
2022.11.17
[CSR] 푸디스트, 월드비전과 MOU 체결… 소상공인에 상생펀드 지원
푸드(식재료) 플랫폼 기업 푸디스트가 월드비전과 소상공인 상생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 15일 오후 서울 ‘식자재왕 도매마트’ 마포점에서 진행한 협약식에는 푸디스트 마트BU손창효BU장, 외식식재BU박규태BU장, 월드비전 조명환 회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푸디스트는 월드비전에 후원금을 전달하고, 양측은 식자재왕과 함께하는 소상공인 상생 프로젝트 ‘성공 식당 만들기’를 진행하기로 했다. 양측은 내년까지 5000만원 규모의 상생펀드를 조성하고, 푸디스트 내부 전문가로 구성된 자영업자 성공 어벤저스 팀이 자영업 사업장의 시설 및 안전, 위생 관련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 푸디스트는 안전경영실 조직 내 식품안전팀, 시설안전팀을 두고 식자재유통 및 급식∙컨세션등 푸드서비스 사업장의 설비 관리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구축하고 있어 전문적인 컨설팅 제공이 가능하다. 또한 이날 협약식에 이어 첫 번째 상생펀드 후원금 전달식이 진행됐다. 푸디스트 마트BU손창효BU장과 외식식재BU박규태BU장이 자영업자2인에게 ‘성공 식당 만들기’ 현판과 함께 150만원 상당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푸디스트 마트BU손창효BU장은 “고물가로 인해 많은 소상공인이 힘들어하는 상황에서 자영업자의 성공 파트너로서 힘이 되고자 월드비전과 함께 상생 프로젝트를 기획했다”며 “소상공 고객들의 도움으로 푸디스트와 식자재왕이 성장한 만큼 성공 식당으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2.11.17
2022.11.17
식자재왕, 자영업자용 대용량 뼈해장국·순대국 밀키트 출시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식자재 구매 플랫폼 ‘식자재왕’은 자영업자를 위한 대용량 밀키트 ‘식자재왕 온 뼈해장국’, ‘식자재왕 온 순대국’, ‘식자재왕 온 사골우거지해장국’을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식자재왕 온’은 지난 9월 론칭한 국물 요리 전문 식자재 브랜드로, 첫 제품으로 ‘식자재왕 온 뼈해장국’과 ‘식자재왕 온 순대국’, ‘식자재왕 온 사골우거지해장국’을 출시한다.신제품은 고기, 야채, 육수 등 구성품이 별도 포장된 대용량 밀키트 타입으로 숙련된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식당에서 간편하고 빠르게 조리할 수 있는 제품이다. 국물을 대형 가마솥에서 전통 직화 방식으로 끊여 전문점의 깊고 진한 맛을 느낄 수 있는 동시에, 깊은 맛을 내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과 인력을 절약할 수 있다. ‘식자재왕 온 뼈해장국’은 돼지 목뼈와 우거지를 무쇠 가마솥에서 전통 방식으로 끓여 깊고 진한 맛을 낸다. 양념돈뼈, 양념우거지, 뼈해장국 육수가 각각 개별 포장돼 있어 주방 상황에 맞춰 서빙할 수 있으며, 업소별 기준에 맞춰 1인분 양을 조절할 수 있다. 8.95Kg(10-20인분), 830g(1-2인분) 2가지 용량으로 출시된다.‘식자재왕 온 순대국’은 식자재왕 온에서 자체적으로 개발한 오리지널 레시피 제품이다. 고급 토종순대 및 국산 돼지 머릿고기를 사용하고, 대형 순대국 전문점의 육수 레시피를 차용했다. 토종 순대, 머릿고기, 순대국 육수가 각각 개별 포장돼 있어 업소에서 속재료량을 조절할 수 있다. 8kg(10-15인분) 제품으로 출시된다.   식자재왕 온 사골우거지해장국’은 맛이 검증된 식자재왕의 시그니처 메뉴를 새롭게 출시한 제품으로 소고기 양지와 국산 우거지를 우리고 풍부한 속재료를 담았다. 6kg(15-20인분) 제품으로 출시된다. 신제품은 직영 식자재왕 도매마트, 그리고 11월 중순부터 식자재왕 온라인몰 및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SSG닷컴, 11번가 등 온라인에서 구매 가능하다.  
2022.11.17
2022.10.19
[식자재왕 온라인몰] 푸디스트, 식자재 새벽배송·디지털전환 힘싣는다 [전자신문]
푸드 플랫폼 업체 푸디스트가 새벽배송과 디지털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오프라인 지점을 기반으로 온·오프라인연계(O2O) 서비스를 확대하며 사세 확장에 나선다. 단체급식과 외식 고객사가 주를 이루면서 편의성을 높인 시스템을 통해 차별화를 내겠다는 전략이다.18일 업계에 따르면 푸디스트는 최근 직영 식자재마트인 '식자재왕 도매마트' 새벽배송(굿모닝배송) 서비스 지역을 서울 동남부 지역에 이어 서울 17개 지역으로 추가 확대했다. 푸디스트는 향후 경기 수도권 지역으로 확장도 계획 중이다.식자재왕 도매마트는 오프라인 지점을 기반으로 O2O 서비스인 'e왕마트(식자재왕 온라인몰)'를 운영하고 있다.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서울 4개, 경기 12개, 충북 1개 지점으로 총 17개 직영 매장을 두고 있다. 배송지가 각 지점의 배송권역일 경우 e왕마트에서 주문하면 매장에서 직접 배송한다. 새벽배송은 밤 10시 이전에 e왕마트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2~9시에 식자재를 배송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식당 운영 때문에 식자재 주문시간을 맞추기 힘든 자영업자들에게 호응을 받고 있다.공식 애플리케이션(앱)과 웹페이지를 통한 주문 페이지도 개선했다. 고객이 등록한 배송지에 따라 배송을 담당하는 매장이 배정되며 신선식품부터 가공식품과 냉동식품까지 배송 가능한 상품이 보여진다. 최근엔 상품 상세페이지를 확인하지 않고도 물품 리스트에서 구매 수량 조절과 장바구니 담기, 찜하기 등이 가능하도록 기능을 고도화했다.푸디스트는 지난 2020년 한화호텔앤드리조트로부터 물적 분할해 설립한 회사다. 이후 원플러스를 흡수합병하며 기존 주력 사업인 식자재 유통, 위탁급식에 더해 식자재마트, 식자재 자체브랜드 상품(PB)까지 영역을 넓혔다. 자체 식자재 브랜드인 '식자재왕 플러스'와 '식자재왕 온'은 식당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도록 레스토랑간편식(RMR)을 도입하는 등 조리 편의성과 품질을 높여 전문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푸디스트 R&D팀이 약 1년에 걸쳐 제품을 개발했다.배송과 시스템 고도화를 통한 내실을 다지면서 올 들어 고객사도 크게 늘었다. 올해 9월 기준 식자재 고객사는 5400여곳, 외식 고객사는 8월 기준 4000여곳으로 추산된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올 상반기에 굿모닝배송을 도입한 이후 자영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으로 서비스 도입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자영업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질 좋은 상품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박효주기자 phj20@etnews.com
2022.10.19
2022.10.19
[식자재왕 온라인몰] 식자재왕, ‘굿모닝배송’ 늘리며 서울 전역으로 배송 서비스 확대
식자재왕, ‘굿모닝배송’ 늘리며 서울 전역으로 배송 서비스 확대  서울 17개 지역에 굿모닝배송 도입…오전 2시-9시 배송 시간대 확대      [파이낸셜데일리 서현정 기자] 식자재왕 도마매트가 B2B 식자재 아침배송 서비스 ‘굿모닝배송’의 배송지를 늘리며 직영몰 ‘식자재왕 온라인몰’의 배송 서비스를 서울 전역으로 확대한다.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종로구, 용산구, 동대문구, 강서구 등 서울 17개 지역에 굿모닝배송을 도입하며 식자재왕 온라인몰 배송 지역(왕세권)을 확대한다고 15일 밝혔다. 굿모닝배송은 식자재왕 온라인몰을 통해 자영업자를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아침배송 서비스로, 이번 배송지 확대에 맞춰 밤 10시 이전에 주문하면 다음날 오전 2시-9시에 식자재를 배송 받을 수 있도록 배송 시간대를 확대한다. 식자재왕 온라인몰은 주문 시 직영 식자재마트인 식자재왕 도매마트에서 직접 배송하는 시스템으로, 기존에는 상일점, 신월점, 마포점 등 서울 3개 직영점 인근 지역에서만 주문할 수 있었다. 굿모닝배송의 확대 도입에 따라 온라인몰 배송 지역이 넓어지며 서울 전역의 자영업자가 식자재를 배송받을 수 있는 길이 열렸다.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기존 굿모닝배송 서비스 지역에서의 호실적에 힘입어 서비스 확대 운영을 결정했다. 굿모닝배송은 한 달간의 시범 서비스 후 지난 4월 서울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 강동구를 대상으로 정식 오픈했으며, 5월 하남시, 6월 서울 광진구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이용 고객이 늘어나면서 지난 4월 대비 8월의 굿모닝배송 주문건수는 291% 증가했으며, 해당 서비스 매출은 209% 증가했다. 또한 서비스 오픈 이후 재구매율은 53.6%로 나타났다. 한편, ‘식자재왕 온라인몰’에서는 ‘굿모닝배송’으로 처음 주문한 고객을 대상으로 쿠폰 및 쇼핑백 지급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식자재왕 마트BU 손창효 상무는 “상반기에 굿모닝배송을 도입한 이후 자영업자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함께 기존 배송지가 아닌 지역에서도 서비스 도입 문의가 이어져 굿모닝배송 서비스를 확대하게 됐다”며 “자영업자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혜택과 함께 안전하고 질 좋은 상품을 마련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2022.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