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푸디스트

언론보도

푸디스트의 새로운 소식과 주요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전체 49
2025.06.13
푸디스트, “구내식당이 가성비 맛집”…상반기 위탁급식 식수 25% 증가
두끼떡볶이, 에머이, 23번지 남산돈까스 등 10개 넘는 인기 유명 브랜드와 성공적인 협업 식수 증가와 고객만족도 향상 동시 실현… ‘맛있는 구내 식당이 최고의 복지’ 푸디스트의 위탁급식 사업장에서 선보인 외식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메뉴. 사진제공|푸디스트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는 “올 상반기에 다양한 외식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급식의 외식화를 주도하면서 위탁급식 사업장의 식수 인원과 직장인들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고 밝혔다. 푸디스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브랜드 콜라보 메뉴를 제공한 날에는 위탁급식 사업장의 식수 인원이 평소보다 25% 증가했으며 고객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난 것으로 회사 측은 자체 분석했다. 실제로 푸디스트는 올해 상반기 최대 64개 위탁급식 사업장에서 두끼떡볶이, 명랑핫도그, 23번지 남산돈까스, 에머이 등 10개가 넘는 인기 외식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진행했고, 이를 통한 누적 식수 인원이 92,000명을 넘어섰다. 런치플레이션(점심값+인플레이션)이 확산되며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 선택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복지는 맛있는 구내식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업 복지의 기준도 새롭게 재정의되면서 구내식당을 찾는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위탁급식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푸디스트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외식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며 직장인들이 구내식당에서 외식 수준의 미식을 경험케 하며 급식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당일 소통보드 등을 통해 감사 메시지와 긍정적인 피드백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며 고객 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푸디스트 박성하 FS사업본부장은 “경쟁력 있는 외식 유명 브랜드를 발굴해 구내식당을 찾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맛있는 점심 한 끼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며 “최근 론칭한 ‘더 미식 로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3
2025.05.16
푸디스트, LG전자 베스트샵과 제휴...소상공인 혜택 강화
식자재왕도매마트 제품 구매 소상공인 대상 "다양한 브랜드 제휴로 실질적 혜택 주력"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는 소상공인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LG전자 베스트샵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푸디스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LG전자 베스트샵과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의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양사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자사가 운영하는 식자재왕도매마트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이나 소규모 식음사업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국 12개 직영 식자재왕도매마트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소상공인이 LG전자 베스트샵을 이용하면 한전 고효율 기기 환급 무료 상담, 소상공인 냉난방 설치비 무료 견적, 방문 상담 진행 시 특별 사은품 지급 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LG전자 베스트샵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식자재왕도매마트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혜택을 받으려는 소상공인은 식자재왕마트에서 1개월 이내 구매한 영수증 및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이번 LG전자 베스트샵과의 제휴도 어려운 시기를 겪는 자영업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6
2025.04.24
푸디스트, 선한영향력가게와 손잡고 ‘착한가게’ 지원 나선다
5월부터 8개월간 24개 업소 선정...식자재 구매비·홍보 콘텐츠 제공 ‘착한가게’ 인증 스티커·SNS 채널 활용해 나눔 실천 가게 알린다 푸디스트 “위기 속 자영업자와 함께...사회적 책임 지속할 것”   푸디스트 박선호 영업총괄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선한영향력가게의 김성령 의장(왼쪽)과 협약 후 소규모 식음사업자를 대상 후원금 전달을 약속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푸디스트]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자영업자 공동체인 선한영향력가게(의장 김성령)와 손을 맞잡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규모 식음 사업자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푸디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한영향력가게와 상생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착한가게’ 인증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하고 홍보영상을 만들어 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착한 가게’로 인증된 업소는 푸디스트와 굿에코랩이 공동 운영하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가게 홍보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푸디스트는 내달(5월)부터 8개월 간 매월 3개소씩 선한영향력가게 회원사 중 선정된 24개 업소에 1,400만 원 상당의 식자재 구매비 및 홍보 영상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소규모 식음 사업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방침이다. 선한영향력가게는 결식∙결손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자영업자 단체로, 급식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결식아동에게 무료 또는 할인으로 음식이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식당, 미용실, 카페, 학원 등 총 3,500곳의 업소에서 동참하고 있다. 선한영향력가게 김성령 의장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에서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도 하고, 또한 선한영향력가게와 함께 동행하는 가게들을 통해 작은 나눔들이 모여 만드는 선한영향력의 힘을 알게 되었다”라며 “실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사각지대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장님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관심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디스트 CSR담당 정유진 과장은 “최근 트위터 등 SNS에서 화제가 된 ‘자영업자 구조지도’처럼 고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 사회, 소규모 식음 사업자들과 함께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중앙이코노미뉴스(https://www.joongangenews.com)
2025.04.24
2025.04.07
계란 1판에 5000원도 안 하는 ‘이곳’은 어디? [비쌀 이유 없잖아요]
고물가 시대 식자재마트 인기일반 고객 회원 늘어 팍팍한 살림, 힘드시죠. 얇은 지갑이 걱정이시라고요. 그래서 대신 찾아봤습니다. 가성비 좋은 맛집, 제품을 소개하는 ‘비쌀 이유 없잖아요!’ 지난달 30일 오후 5시쯤 식자재왕 도매마트 서울 마포점. 휴일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가득했다.  이날 고객들이 장바구니에 가장 많이 담은 상품 중 하나는 계란이었다. 요즘 미국에서 ‘금계란’으로 불리는 계란 한 판(30구) 가격은 4980원, 두 판을 사도 1만원이 안됐다.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계란 품귀 현상을 빚는 미국과는 차이가 있지만 우리나라도 최근 계란 가격이 뛰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전일(25일) 기준 계란 소매가격은 특란 한 판(30구)에 전국 평균 6554원으로 전년(6098원)에 비해 7.5% 올랐다. 평년(6344원) 대비로는 3.3% 높은 수준이다.  채소 코너도 ‘가성비’ 좋은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줄이 끊이질 않았다. 이파리 색깔이 파릇한 ‘봄동’ 100g이 ‘오늘만 특가’ 가격으로 99원에 판매되자 마자 순식간에 동이 났다.  기존 판매가 1290원인 ‘애느타리 버섯(200g)’도 ‘오늘만 특가’ 가격으로 490원에 내놓자 곧 품절됐다.  유통기간이 임박한 상품은 ‘반값’에 선보였다. 개당 1990원인 동원 맛살은 990원에, 1만7900원인 바베큐 조미 오징어는 9900원에 각각 판매했다. 이른바 ‘임박 상품’은 지나치는 고객들이 없을 정도로 인기 코너다.   30대 주부 이모씨는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쟁여놓고 먹으면 훨씬 가성비가 있다”면서 “라면이나 냉동육 같은 소비기한이 긴 제품을 주로 구매한다”고 말했다.   60대 주부 박모씨도 “(이 곳은) 1주일에 한 번 할인 행사를 하는데 그때를 노리면 더 저렴하다”고 귀띔했다.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B2B 식자재 전문 기업인 푸디스트의 자사 마트로 전국에 12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다른 식자재마트 상황도 마찬가지다. 경기 고양시 하나로마트 삼송점 식자재전문매장에서는 봄을 맞아 딸기를 ‘반값’에 판매했다. 1kg당 4980원으로 개당 498원이다. 이 외에도 한우 1등급 등심이 100g 당 7980원,  오이 1봉(5개)이 4780원 등을 ‘반값’에 내놓았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식자재왕 도매마트 12개 직영점의 고객 회원이 2021년 25만명에서 2025년(2월 기준)에는 약 41만명으로 62%가 증가했다”면서 “고물가에 가성비 좋은 대용량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덕분이다”고 말했다.    식료품 가성비 최고! 계란 4,980원 봄동 99원하는 식자재마트 구경하기 (클릭)   국내 식자재마트가 성장 가도를 달리는 이유는 뭘까.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제정으로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 두 차례 의무휴업 해야 하고 심야 영업을 제한 받는다.  하지만 식자재 마트는 준대규모 점포에 가깝지만 매장 면적이 3000㎡보다 작고 기업형 수퍼마켓(SSM)이 아니라는 이유로 24시간 영업할 수 있다. 월 2회 의무 휴업 없이 ‘연중 무휴’로도 운영 가능하다. 대형마트 한 관계자는 “2020년 기준 국내 식자재마트 사업체 수는 총 1803개로 2014년 대비 74% 증가했다”며 “이는 근거리 쇼핑채널이 각광받으면서 식자재마트와 편의점으로 고객이 많이 빠져나갔다”고 말했다. 대기업들도 식자재 마트 인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원재료의 수급·생산, 가공식품 제조를 넘어 유통·판매·단체 급식까지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다.  올해 식품기업 사조그룹은 식자재왕 마트를 운영하는 푸디스트를 2500억원에 인수했다. SPC는 자회사 SPC GFS를 통해 ‘몬즈컴퍼니’를 흡수 합병했다. SPC GFS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각 플랫폼의 유통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B2B 비즈니스 구조를 다변화해 미래 사업을 끌어가는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연 기자 ysy@segye.com,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07
2025.03.10
식자재왕마트 호매실점, 리뉴얼 오픈… 味(미)친가격 행사도 진행
푸디스트가 자사 직영마트인 식자재왕마트 호매실점을 개인 고객(B2C)을 위한 서비스를 강화해 7일 새롭게 개장한다.푸디스트는 고물가 상황에서 가성비 높은 대용량 식품을 구매하려는 일반 소비자가 늘어나는 추세를 반영해, 개인 고객의 편의성 강화를 목표로 이번 리뉴얼을 기획했다. 전국 12개 직영마트 중 식음사업자 외 개인 고객 비중이 가장 높은 호매실점에 대한 리뉴얼을 우선적으로 추진했다.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식자재왕마트 호매실점은 재단장 이전 식음사업자를 중심으로 코너 및 판매 물품을 구성해 운영해왔다. 이번 리뉴얼을 통해 ▲개인 고객 맞춤형 상품군 확대 ▲B2B 상품존 별도 구축 등 새로운 모습으로 탈바꿈한다.먼저 내방 고객 데이터와 인근 주거지, 상권 분석을 바탕으로 개인 고객을 위한 맞춤 상품군을 대폭 확대한다. 개인 고객 특성을 고려한 냉동 HMR(가정간편식) 및 냉동디저트류, 수입치즈 및 육가공류 등의 B2C 상품군 280여 개를 추가했다. 개인 고객을 위한 혜택도 강화한다. 앞서 1월부터 전국 식자재왕마트에서는 고물가 시대 식음사업자를 위해 대용량 상품을 최대 40% 할인 판매하는 ‘味(미)친가격 기획전’이 열리고 있다. 이번 리뉴얼을 기점으로 호매실점은 해당 기획전을 개인 고객을 위한 품목까지 확대 운영하고, 이후에도 개인 고객의 니즈에 맞춘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동시에 호매실점은 B2B 상품존을 별도 설치해 식음사업자 고객의 편의도 높인다. 매장 곳곳에 흩어져 있던 식음사업자가 가장 많이 구매하는 대용량 신선, 냉장, 냉동, 비식품 등 식자재를 통합 배치해 고객 쇼핑 동선을 최적화했다. 나아가 푸디스트 공식몰인 식자재왕몰에서도 주문 가능한 B2B 전용 식자재 종류와 수를 늘리며 온∙오프라인에서 식음사업자의 구매 편의성을 극대화한다.이외 호매실점은 이번 리뉴얼 오픈을 기념해 7일부터 다양한 고객 이벤트를 실시할 예정이다. 먼저 7일과 8일 양일간 참치회 할인·모둠회 특가 판매와 참치 해체 시연회를 진행한다. 또 하루 3만원,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각 식자재왕 키친타올, 사조참치액을, 신규 가입 고객에게는 식자재왕 장바구니를 증정하는 혜택을 제공한다.푸디스트 송대빈 마트사업부장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3고(高)' 현상으로 모두가 어려움을 토로하고 있는 만큼 식음사업자와 함께 개인 고객에게도 높은 편의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며 “올해 식자재왕마트는 호매실점 새단장을 시작으로 B2B와 B2C 서비스를 동시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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