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보도 - 푸디스트
About 푸디스트
푸디스트
사회공헌
윤리경영
오시는길
사업영역
위탁급식
식자재유통
식자재왕PB 유통
직영마트
온라인 식자재 전문몰
브랜드
상품 브랜드 소개
위탁급식 브랜드 소개
인프라시스템
물류시스템
식품안전시스템
구매시스템
R&D시스템
채용정보
채용안내
입사지원
인재풀등록
복리후생
고객서비스
고객의소리
위탁급식/식재구매 상담
전산시스템 설치
Gourmet Place APP
뉴스룸
공지사항
홍보영상
언론보도
FICS
공급사전용
Menu
Menu
언론보도
푸디스트의 새로운 소식과 주요 공지사항을 알려드립니다.
전체 62
최신순
추천순
조회순
업데이트순
2025.07.24
푸디스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3개 부문 수상…'식자재왕', 6년 연속 'TOP'
원가 절감형 상품·HMR·전처리성 상품 개발…소규모 식음사업자 운영비 절감 기여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는 "자사의 식자재 PB 브랜드 '식자재왕'이 '2025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6년 연속으로 수상하는 등 자사 보유 브랜드가 3개 부문을 수상했다"고 밝혔다.'식자재왕'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식품(B2B 식자재) 부문 수상을 통해 국내 식음사업자와 소비자로부터 탁월한 가성비와 우수한 품질을 인정받았다. 소규모 식음사업자가 이용하기에 적합한 원가 절감형 상품과 조리 편의성이 강조된 HMR(가정간편식), 전처리성 상품 등 다양한 제품군으로 구성돼 식음사업자의 매장 운영 비용 및 인건비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는 소비자와 전문가가 직접 상품과 서비스의 만족도를 평가해 선정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식자재왕은 가격 경쟁력과 뛰어난 품질의 PB상품을 통해 소규모 식음사업자의 고충을 실질적으로 지원한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푸디스트는 한국인정기구(KOLAS)로부터 국제공인시험기관 인정을 받은 식품분석센터의 인프라를 활용해 대표 PB 브랜드 '식자재왕' 전 상품에 대해 엄격하게 품질 관리를 실시하고 있다. 식음사업자 및 푸드서비스 사업장에 공급하는 위험 식재료의 특별 관리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국내외 식자재 고객에게 과학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식품안전 및 품질데이터를 제공하고 있다. 이 외에 푸디스트가 운영하는 직영 마트인 '식자재왕마트'는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 유통 부문에서 4년 연속 정상을 차지했다. 식음사업자들이 APP를 활용해 간편하게 식재료를 주문하고, 받을 수 있도록 한 구매 플랫폼 '식자재왕몰'은 온라인몰(식자재 주문 플랫폼) 부문에서 3년 연속 정상의 자리를 수성하며 식자재 구매의 편의성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하동열 푸디스트 상품본부장은 "식자재왕만의 차별화된 품질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식음사업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포트폴리오 구축을 다변화하겠다"라며 "고물가 시대의 시장 변화와 고객 니즈를 충분히 반영해 더욱 다양한 상품과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식자재 유통 시장의 혁신을 이끌어가겠다"라고 말했다.
2025.07.24
2025.07.21
따뜻한 한끼 지어놓고… “오늘도 아이들 기다려요” [김동환의 김기자와 만납시다]
‘선한영향력 가게’ 프로젝트 아시나요식자재기업서 ‘착한 가게’ 모집·지원결식 우려 아동들에 무료 식사 제공아이들 주변 시선 탓 발길 어려워해“먹고 싶은데도 망설이는 모습 짠해마음 터놓을 어른들 더 많아졌으면” 신체·정서 발달이 왕성한 청소년기의 결식은 공허함이자 인생의 큰 상처지만 누군가에게 토로하기란 어렵다. 그래서 어른들이 손을 내민다. 아동급식카드를 소지한 결식 우려 아동에게 한 끼를 무료로 제공하는 ‘선한영향력가게’ 자영업자들 얘기다.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는 지난 5월부터 ‘선한 울림’ 프로젝트로 이들에게 힘을 보태고 있다. 선한영향력가게 참여 소규모 식음 사업자를 매달 3명씩 선정해 8개월간 24곳에 총 1400만원의 식자재 구매비 등을 지원한다. 고물가 속에도 아이들에게 한 끼만큼은 꼭 챙겨주고 싶다는 착한 사장님들을 푸디스트 협조로 만나봤다. ► 선한영향력가게에 동참 중으로 최근 세계일보 인터뷰에 응한 양지연(왼쪽부터)·신봉길·구본철씨가 환한 표정으로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는 이들의 식자재 구매비 등을 지원한다. 김동환 기자 ◆이유 달라도 ‘아이들에게 한 끼를’ 마음은 같아인천 부평구 부평시장에서 ‘청량리춘천냉면’을 운영하는 구본철(46)씨는 과거 할머니와 함께 갔던 고깃집을 떠올렸다. 할머니 모시고 오는 손자가 기특하다던 사장님의 음식 서비스는 누군가에게 베풀고 싶다는 생각을 갖게 했다. 타국 생활 정리 후 돌아와 냉면집을 차린 그에게 선한영향력가게는 안성맞춤이었다. 하지만 찾아오는 아이들은 거의 없었다. 막상 와도 아이들은 쉽게 마음을 열지 못했다. 음료수를 주려 해도 거절했다. 겨우 받아도 가방에 넣거나 앞에서 쉽게 마시지 못했다.구씨에게 식자재 가격 상승 압박은 아무 일도 아니다. 오히려 아이들이 더 당당할 수 있게 어른들이 이끌어야 한다며, 그런 아이들이 자라면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줄 수 있다고 구씨는 말한다. 그는 인천시나 부평구 차원에서 결식 우려 아동 지원 사업에 더 큰 힘을 쏟기를 바랐다. 인천 계양구에서 ‘소라네만두찐빵’을 운영하는 신봉길(37)씨는 가게를 열자마자 ‘아이들을 돕고 싶다’던 과거 소망 실현을 위해 선한영향력가게에 동참했다.아이들이 “아저씨, 그런데 왜 공짜로 주시는 거예요”라고 물을 때마다 그의 대답은 간결했다.“너희들이 배고픈 일 없이 열심히 뛰어놀고, 공부 열심히 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야.”‘감사합니다’라며 해맑은 아이들 모습에서 신씨는 자부심을 느낀다. 고물가 속에서도 신씨는 ‘만두 한 팩’이 아이들에게 힘을 준다면 전혀 아깝지 않다고 강조한다. 제가 살아나서 장사도 잘되고 여유가 생긴다면 더 많은 아이에게 도움을 줄 수 있지 않겠냐며 그는 웃었다.강원 춘천시에서 ‘샌드소양’을 운영하는 양지연(36)씨는 독일 생활 시절 현지 사회복지시스템에서 깊은 인상을 받았다. 그는 “노후 걱정도 덜하고 사회 안전망 기준이 높더라”며 “사회 약자를 배려하는 제도가 잘 구축되어 있다”고 언급했다.양씨의 선한영향력가게 동참은 그가 실천하는 최소한의 복지다. 내가 가진 것을 필요한 사람에게 나눠 인간다운 삶을 돕는다는 얘기다. 한림대에서 진행하는 교육 봉사 참여도 같은 맥락이다.양씨에게도 고민은 있다. 지난해 선한영향력가게에 동참했지만 그를 찾아온 아이가 없다는 거다. 어떻게 하면 매장을 알릴 수 있을까 고민했다는 양씨는 이번 인터뷰가 아이들이 찾아오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구동성으로 ‘편하게 왔으면 좋겠다’세 사람에게 공통점이 있다. 마치 짠 듯 ‘아이들이 편하게 오기를 바란다’는 것이었다.아이들이 주눅 들까 하는 걱정인데, 그들이 편히 오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하듯 환한 표정으로 사진 촬영에 응했다. 어릴 적 일 나간 부모님을 대신해 먹을 것 하나 더 챙겨주던 옆집 이웃의 모습이 이들에게서 보였다.구씨는 “먹고 싶은데도 먹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라는 모습을 볼 때 마음이 짠하다”며 “아이들이 눈치 보지 않고 살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양씨도 “아이들이 마음 편하게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어른이 있다면 좋지 않을까”라며 “그런 연이 더 많이 닿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푸디스트 관계자는 “‘선한 울림’은 가게 하나, 사람 한 명의 선한 움직임이 지역 전체에 좋은 영향을 퍼뜨릴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는 프로젝트”라며 “선한 자영업자들이 자부심을 가지고 오래 이어갈 수 있게 돕는 구조로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역 사회가 더 따뜻하고 건강하게 변화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지방 자영업자 지원으로 단발성 캠페인이 아닌 자영업자와 지역 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김동환 기자 kimcharr@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7.21
2025.07.04
푸디스트, 스플라스 워터파크 식음시설 운영권 수주
푸디스트가 충남 예산 소재의 국내 대표적인 워터파크 리조트인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의 식음시설 운영권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는 연간 약 55만 명이 방문하는 최고급 종합 레저시설이다. 푸디스트는 이곳의 식음시설을 전면 리뉴얼하고 2025년부터 2035년까지 10년간 워터파크 내 모든 식음시설 코너를 운영한다. 실내 스파존에는 4개 푸드코트 코너와 스낵전문매장이 들어서며 실외에도 ‘스며드낵’, ‘대림선 Studio 24/7’ 등 특색있는 메뉴를 제공하는 코너가 운영될 예정이다.푸디스트는 사조그룹과의 시너지도 한층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사조그룹 식자재를 활용한 신규 간편식 코너를 런칭, 신선하고 차별화된 맛을 선보인다. ‘대림선 Studio 24/7’은 24시간, 7일 내내 다양한 메뉴를 제공하는 체험형 플래그십 공간으로, 푸디스트의 운영 노하우와 사조그룹의 우수 식자재가 결합된 것이 특징이다.특히, 푸디스트는 이번 ‘대림선 Studio 24/7’ 코너의 메뉴 개발에 ‘모디슈머(Modisumer, Modify+Consumer)’ 트렌드를 적극 반영했다. 대표 메뉴인 ‘대림선 꼬치어묵우동’ 외에도, 사조대림이 주최한 60초 레시피 공모전 수상작을 포함해 SNS 인기 메뉴를 개발하여 제공할 예정이다. 우동, 덮밥, 파스타, 글로벌 퓨전 등 11종의 식사류와 8종의 음료·디저트가 제공돼 방문객들이 최신 미식 경험을 직접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대림선 Studio 24/7’은 단순한 식음 코너를 넘어, 고객 체험과 브랜드 상호작용을 강화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푸디스트 관계자는 “이번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 식음시설 운영권 수주는 사조그룹과의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것은 물론, 프리미엄 리조트 식음 트렌드에 새로운 변화를 이끌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고객 여러분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신선하고 창의적인 메뉴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여, 스플라스 스파&워터파크를 찾는 모든 고객에게 최고의 미식 경험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밝혔다.이정경 기자 junglee@g-enews.com 출처:https://www.g-enews.com/ko-kr/news/article/news_all/202507031514552172586ef8cffa_1/article.html
2025.07.04
2025.06.19
푸디스트, 장마철 대비 전 사업장 안전 점검 실시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장마철 집중호우와 강풍으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전국 급식 사업장, 물류센터, 직영 마트 등 모든 사업장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회사 측은 침수 위험지역, 붕괴 우려 구간, 누수 가능성 등 현장별 위험 요소를 점검하고 현장 근로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실질적인 안전대책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각 사업장에는 양수기와 모래주머니 등 수방 자재를 추가 비치하고 집중호우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행동 요령도 재점검했다. 옥상 및 주변 배수로에 쌓인 낙엽이나 퇴적물 등 이물질도 정비해 물류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조처했다.최종학 푸디스트 안전경영실장은 “올해 장마가 역대급 집중 호우를 몰고 올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전사적으로 안전관리를 강화하고 비상재난대책을 수립해 고객과 임직원 모두가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라고 말했다.박수림 한경닷컴 기자 paksr365@hankyung.com
2025.06.19
2025.06.13
푸디스트, “구내식당이 가성비 맛집”…상반기 위탁급식 식수 25% 증가
두끼떡볶이, 에머이, 23번지 남산돈까스 등 10개 넘는 인기 유명 브랜드와 성공적인 협업 식수 증가와 고객만족도 향상 동시 실현… ‘맛있는 구내 식당이 최고의 복지’ 푸디스트의 위탁급식 사업장에서 선보인 외식브랜드 컬래버레이션 메뉴. 사진제공|푸디스트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는 “올 상반기에 다양한 외식 유명 브랜드와 협업을 통해 급식의 외식화를 주도하면서 위탁급식 사업장의 식수 인원과 직장인들의 만족도를 동시에 높였다”고 밝혔다. 푸디스트에 따르면, 올 상반기에 브랜드 콜라보 메뉴를 제공한 날에는 위탁급식 사업장의 식수 인원이 평소보다 25% 증가했으며 고객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난 것으로 회사 측은 자체 분석했다. 실제로 푸디스트는 올해 상반기 최대 64개 위탁급식 사업장에서 두끼떡볶이, 명랑핫도그, 23번지 남산돈까스, 에머이 등 10개가 넘는 인기 외식 브랜드와의 콜라보를 진행했고, 이를 통한 누적 식수 인원이 92,000명을 넘어섰다. 런치플레이션(점심값+인플레이션)이 확산되며 직장인들의 점심 메뉴 선택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최고의 복지는 맛있는 구내식당’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기업 복지의 기준도 새롭게 재정의되면서 구내식당을 찾는 직장인이 늘어나면서 위탁급식 시장도 활기를 띠고 있다. 푸디스트는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다양한 외식 유명 브랜드와 협업하며 직장인들이 구내식당에서 외식 수준의 미식을 경험케 하며 급식 업계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당일 소통보드 등을 통해 감사 메시지와 긍정적인 피드백이 평소보다 크게 늘어나며 고객 만족도 역시 매우 높게 나타나고 있다. 푸디스트 박성하 FS사업본부장은 “경쟁력 있는 외식 유명 브랜드를 발굴해 구내식당을 찾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맛있는 점심 한 끼를 제공해나갈 계획”이라며 “최근 론칭한 ‘더 미식 로드’ 프로그램을 활성화하고 앞으로도 더 많은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색다른 미식 경험을 선사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2025.06.13
2025.05.16
푸디스트, LG전자 베스트샵과 제휴...소상공인 혜택 강화
식자재왕도매마트 제품 구매 소상공인 대상 "다양한 브랜드 제휴로 실질적 혜택 주력" [이데일리 이지은 기자]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는 소상공인의 혜택을 강화하기 위해 LG전자 베스트샵과 전략적 제휴 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푸디스트는 이번 제휴를 통해 LG전자 베스트샵과 상호 협력을 통해 공동의 사업 기회를 확대하고, 양사 고객에게 차별화된 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자사가 운영하는 식자재왕도매마트를 이용하는 소상공인이나 소규모 식음사업자에게 특별한 혜택을 제공하는 공동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전국 12개 직영 식자재왕도매마트를 통해 제품을 구매한 소상공인이 LG전자 베스트샵을 이용하면 한전 고효율 기기 환급 무료 상담, 소상공인 냉난방 설치비 무료 견적, 방문 상담 진행 시 특별 사은품 지급 등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다.LG전자 베스트샵에서 제품을 구매한 고객이 식자재왕도매마트의 제품을 구매하는 경우에도 구매 금액에 따라 차등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LG전자 베스트샵에서 혜택을 받으려는 소상공인은 식자재왕마트에서 1개월 이내 구매한 영수증 및 사업자등록증을 지참해야 한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전국의 소상공인들이 더욱 실질적인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브랜드와의 협업을 지속할 계획”이라며 “이번 LG전자 베스트샵과의 제휴도 어려운 시기를 겪는 자영업자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2025.05.16
2025.05.09
“구내식당서 맛집 메뉴 즐긴다”…푸디스트, ‘더 미식 로드’ 운영
푸디스트는 급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전용 식자재를 공급하는 ‘The 미식 Road’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푸디스트는 급식 고객사를 대상으로 프랜차이즈 전용 식자재를 공급하는 ‘The 미식 Road’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8일 밝혔다. [사진 = 푸디스트 제공] 해당 프로그램은 장기 경제불황에 따라 구내식당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를 고려해 다양한 외식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유명 외식 브랜드 메뉴를 기업대기업(B2B) 전용 식자재로 상품화하면서 급식의 외식화를 노린다. 푸디스트는 이번 프로그램을 위해 아비꼬, 육대장, 석관동떡볶이, 명랑핫도그, 근대골목단팥빵 등 총 10개 외식 브랜드와 힘을 모았다. 연말까지 각 브랜드의 전용 식자재를 전국 단체급식 고객사(직영 350개소, 식재 고객사 1만1000개소)에 공급할 예정이다. 하루 평균 약 38만 명의 급식 이용객이 프랜차이즈 맛집 메뉴를 구내식당에서 즐길 수 있게 된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급식서비스에서 풍부한 미식 경험을 선사하도록 경쟁력 있는 외식 브랜드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매일경제 변덕호 기자 ㅣ 입력 : 2025-05-08]
2025.05.09
2025.04.24
푸디스트, 선한영향력가게와 손잡고 ‘착한가게’ 지원 나선다
5월부터 8개월간 24개 업소 선정...식자재 구매비·홍보 콘텐츠 제공 ‘착한가게’ 인증 스티커·SNS 채널 활용해 나눔 실천 가게 알린다 푸디스트 “위기 속 자영업자와 함께...사회적 책임 지속할 것” 푸디스트 박선호 영업총괄 부사장(사진 오른쪽)이 선한영향력가게의 김성령 의장(왼쪽)과 협약 후 소규모 식음사업자를 대상 후원금 전달을 약속하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푸디스트] [중앙이코노미뉴스 윤남웅] B2B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가 자영업자 공동체인 선한영향력가게(의장 김성령)와 손을 맞잡고 나눔을 실천하는 소규모 식음 사업자들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푸디스트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선한영향력가게와 상생 협력을 이어오고 있다. 양사는 어려운 자영업자를 위한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상생 가치 실현을 위해 올해부터 처음으로 ‘착한가게’ 인증 스티커를 제작해 배포하고 홍보영상을 만들어 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착한 가게’로 인증된 업소는 푸디스트와 굿에코랩이 공동 운영하는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채널에서 가게 홍보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푸디스트는 내달(5월)부터 8개월 간 매월 3개소씩 선한영향력가게 회원사 중 선정된 24개 업소에 1,400만 원 상당의 식자재 구매비 및 홍보 영상 제작을 지원할 계획이다. 선한 영향력을 확산시키는 소규모 식음 사업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는 방침이다. 선한영향력가게는 결식∙결손 아동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자영업자 단체로, 급식카드를 소지하고 있는 결식아동에게 무료 또는 할인으로 음식이나 서비스를 제공한다. 전국 식당, 미용실, 카페, 학원 등 총 3,500곳의 업소에서 동참하고 있다. 선한영향력가게 김성령 의장은 “얼마 전 종영한 드라마에서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캐릭터를 맡아 연기도 하고, 또한 선한영향력가게와 함께 동행하는 가게들을 통해 작은 나눔들이 모여 만드는 선한영향력의 힘을 알게 되었다”라며 “실제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사회적 관심이 절실한 사각지대에서 나눔을 실천하는 사장님들에게 기업의 사회적 관심은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푸디스트 CSR담당 정유진 과장은 “최근 트위터 등 SNS에서 화제가 된 ‘자영업자 구조지도’처럼 고물가와 인건비 상승 등으로 심각한 위기에 처한 자영업자들을 돕고 지역 사회, 소규모 식음 사업자들과 함께 다양한 상생 활동을 펼쳐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중앙이코노미뉴스(https://www.joongangenews.com)
2025.04.24
2025.04.24
푸디스트, 식자재왕 미국 진출…해외시장 공략
뉴욕 등 상품 판매·공급망 구축 (왼쪽부터) 박선호 푸디스트 영업총괄 부사장과 김종철 경남무역 대표이사가 업무협약을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푸디스트 제공 식자재 전문기업 푸디스트는 자체(PB) 브랜드 식자재왕이 미국 본토에 진출한다고 22일 밝혔다.푸디스트는 지난 21일 오후 서울 용산구 본사에서 경남무역, 케이투 트레이딩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식자재왕은 지난해 괌 진출에 이어 올해 뉴욕, 뉴저지, 버지니아, 펜실베이니아, 조지아, 플로리다 등 미국 본토 6개 주로 유통망을 확대할 예정이다. 현지 파트너십을 강화해 주요 유통 채널 입점을 추진하기 위한 포석이다. 푸디스트는 기업간 거래(B2B) 식재 유통 및 푸드 서비스 전문기업으로, 식재 유통·위탁 급식·PB상품 개발·직영 마트를 운영한다.박선호 푸디스트 영업총괄부사장은 "식자재왕의 가성비와 다양한 외식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한 미식 경험이 글로벌 식재 시장에서도 통할 것으로 보고 있다"라며 "유통 채널 입점 시 현지 소비자들에게 맛과 건강이라는 K푸드만의 식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도 마련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2025.04.24
2025.04.07
계란 1판에 5000원도 안 하는 ‘이곳’은 어디? [비쌀 이유 없잖아요]
고물가 시대 식자재마트 인기일반 고객 회원 늘어 팍팍한 살림, 힘드시죠. 얇은 지갑이 걱정이시라고요. 그래서 대신 찾아봤습니다. 가성비 좋은 맛집, 제품을 소개하는 ‘비쌀 이유 없잖아요!’ 지난달 30일 오후 5시쯤 식자재왕 도매마트 서울 마포점. 휴일을 맞아 장을 보러 나온 시민들로 가득했다. 이날 고객들이 장바구니에 가장 많이 담은 상품 중 하나는 계란이었다. 요즘 미국에서 ‘금계란’으로 불리는 계란 한 판(30구) 가격은 4980원, 두 판을 사도 1만원이 안됐다. 조류인플루엔자 확산으로 계란 품귀 현상을 빚는 미국과는 차이가 있지만 우리나라도 최근 계란 가격이 뛰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 축산유통정보에 따르면 전일(25일) 기준 계란 소매가격은 특란 한 판(30구)에 전국 평균 6554원으로 전년(6098원)에 비해 7.5% 올랐다. 평년(6344원) 대비로는 3.3% 높은 수준이다. 채소 코너도 ‘가성비’ 좋은 상품을 찾는 고객들의 줄이 끊이질 않았다. 이파리 색깔이 파릇한 ‘봄동’ 100g이 ‘오늘만 특가’ 가격으로 99원에 판매되자 마자 순식간에 동이 났다. 기존 판매가 1290원인 ‘애느타리 버섯(200g)’도 ‘오늘만 특가’ 가격으로 490원에 내놓자 곧 품절됐다. 유통기간이 임박한 상품은 ‘반값’에 선보였다. 개당 1990원인 동원 맛살은 990원에, 1만7900원인 바베큐 조미 오징어는 9900원에 각각 판매했다. 이른바 ‘임박 상품’은 지나치는 고객들이 없을 정도로 인기 코너다. 30대 주부 이모씨는 “대용량으로 구매해서 쟁여놓고 먹으면 훨씬 가성비가 있다”면서 “라면이나 냉동육 같은 소비기한이 긴 제품을 주로 구매한다”고 말했다. 60대 주부 박모씨도 “(이 곳은) 1주일에 한 번 할인 행사를 하는데 그때를 노리면 더 저렴하다”고 귀띔했다. 식자재왕 도매마트는 B2B 식자재 전문 기업인 푸디스트의 자사 마트로 전국에 12개 직영점을 운영하고 있다. 또 다른 식자재마트 상황도 마찬가지다. 경기 고양시 하나로마트 삼송점 식자재전문매장에서는 봄을 맞아 딸기를 ‘반값’에 판매했다. 1kg당 4980원으로 개당 498원이다. 이 외에도 한우 1등급 등심이 100g 당 7980원, 오이 1봉(5개)이 4780원 등을 ‘반값’에 내놓았다. 푸디스트 관계자는 “식자재왕 도매마트 12개 직영점의 고객 회원이 2021년 25만명에서 2025년(2월 기준)에는 약 41만명으로 62%가 증가했다”면서 “고물가에 가성비 좋은 대용량 제품을 찾는 소비자가 늘어난 덕분이다”고 말했다. 식료품 가성비 최고! 계란 4,980원 봄동 99원하는 식자재마트 구경하기 (클릭) 국내 식자재마트가 성장 가도를 달리는 이유는 뭘까. 2012년 유통산업발전법 제정으로 대형마트는 매월 둘째 주, 넷째 주 일요일 두 차례 의무휴업 해야 하고 심야 영업을 제한 받는다. 하지만 식자재 마트는 준대규모 점포에 가깝지만 매장 면적이 3000㎡보다 작고 기업형 수퍼마켓(SSM)이 아니라는 이유로 24시간 영업할 수 있다. 월 2회 의무 휴업 없이 ‘연중 무휴’로도 운영 가능하다. 대형마트 한 관계자는 “2020년 기준 국내 식자재마트 사업체 수는 총 1803개로 2014년 대비 74% 증가했다”며 “이는 근거리 쇼핑채널이 각광받으면서 식자재마트와 편의점으로 고객이 많이 빠져나갔다”고 말했다. 대기업들도 식자재 마트 인수에 눈독을 들이고 있다. 원재료의 수급·생산, 가공식품 제조를 넘어 유통·판매·단체 급식까지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마련할 수 있어서다. 올해 식품기업 사조그룹은 식자재왕 마트를 운영하는 푸디스트를 2500억원에 인수했다. SPC는 자회사 SPC GFS를 통해 ‘몬즈컴퍼니’를 흡수 합병했다. SPC GFS 관계자는 “이번 합병을 통해 각 플랫폼의 유통 사업 역량을 기반으로 B2B 비즈니스 구조를 다변화해 미래 사업을 끌어가는 신성장 동력으로 육성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성연 기자 ysy@segye.com, 김기환 기자 kkh@segye.com [ⓒ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5.04.07
처음
«
1
2
3
4
5
6
7
»
마지막
전체
제목
내용
작성자
검색
Powered by KBoard
Scroll to top
Scroll to top
위탁급식/식재
상담 문의